“꿀맛 보장” 대천 해수욕장 맛집 TOP 3 “머드 축제 시작 전 알아두는 꿀팁”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름. 여름이 시작되면 서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기 위해 보령은 들썩들썩합니다.

대천 해수욕장에서 머드 축제가 열리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신나게 놀고 고픈 배를 채울 수 있는 대천 해수욕장 맛집은 어디가 있을까요?

이번엔 꿀맛 보장하는 대천 해수욕장 맛집을 소개해 드릴테니, 굶지 말고 신나게 여름을 즐겨보세요!

대천키조개삼합

‘바다의 버터’라고 불리는 키조개, 해산물, 그리고 육즙 팡팡 삼겹살이 불판 위에서 만났습니다. 대천 해수욕장 맛집으로 소문난 이곳은 SBS 생방송 투데이에도 소개될 만큼 이미 많은 분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는데요.

입에 넣는 순간 퍼지는 바다 향, 그리고 불판 위에서 지글지글 구워지는 조합은 완벽! 해물 샤부샤부, 바다 라면까지 곁들인다면 여름밤 바다보다 더 풍성한 한 상이 완성된답니다.

데이트는 물론, 단체 모임에도 찰떡. 대천 해수욕장 맛집이라 웨이팅이 싫으신 분들은 미리미리 예약해 두기!

서씨네큰댁

전날의 숙취가 무겁게 느껴질 땐 ‘서씨네큰댁’으로 방문해 보세요. 대천 해수욕장 맛집 중에서도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복탕 전문점이랍니다. 사골 국물처럼 맑고 뽀얀 복맑은탕부터 얼큰한 복 해장국까지, 졸복의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죠.

콩나물, 방풍나물의 환상 조합은 비린내 제로에 속 시원한 맛을 안겨 준답니다.

밑반찬도 백반집 못지않게 정성스러워, 밥 한 그릇이 뚝딱! 얼큰한 국물로 속풀이하고 싶은 애주가라면, 복 해장국을 꼭 드셔보세요. 참고로 아귀찜, 복찜까지 맛볼 수 있어요.

김가네 전통사골수제비

수제비, 거기다 진하게 우려낸 사골 국물, 그리고 쫀득한 도가니까지! 한 번 맛보면 단골 예약은 따 놓은 당상이라는 대천 해수욕장 맛집, 김가네 전통 사골 수제비는 입구부터 범상치 않은데요.

사골로 진한 국물을 우려낸 수제비의 보령 맛집으로, 50년 이상을 이어온 깊은 맛을 자랑합니다. 운영시간이 짧으므로 점심시간 대천 해수욕장 맛집을 찾는다면 김가네 전통 사골 수제비를 먼저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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