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무침 레시피
무침요리
야채반찬
가지찜무침
가지요리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쉬운 무침요리 야채반찬 가지무침으로 보여드려요.
매일 먹어도 맛있는 가지무침은 저희 가족 모두 좋아하는 무침 요리에요.
가지 2 ~ 3개 무치면 한 끼면 뚝딱!
만들 때마다 양념을 달리해주지만 늘 맛있다며~
좀 더 시간이 지나면 옥상텃밭에서도 가지가 달릴 거라 그때는 더 자주 만들어 먹을 듯해요.
저희 가족은 가지를 무지 좋아하는데
가지가 은근 호불호가 갈리는 야채더라고요.
가지 특유의 식감 때문에 꺼리는 분들도 많으시고…
가지는 칼로리가 낮고 수분함량이 꽤 많은 야채로 은근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주는 야채로
가지의 안토시아닌 색소는 항암 효과도 있다고 해요.
저희 집은 가지무침, 가지볶음, 가지전, 가지냉국 등 가지로 만든 요리는 언제나 대환영인
집이라 만들기만 하면 한 끼에 다 먹어요.
가지무침 만드는 법
가지 3개, 대파 적당량, 참기름 1큰술, 통깨 적당량
무침 양념 : 양조간장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설탕 1/2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 계량스푼 기준)
가지는 씻어 반으로 갈라 2등분 해 주세요.
김 오른 찜기에 넣고 5 ~ 6분 쪄준 뒤 한감 식혀 먹기 좋게 찢어주세요.
그동안 무침 양념을 만들어주세요.
저는 이번에 양조간장을 넣어줬어요.
대파는 잘게 썰어주세요.
찐가지의 물기를 짜준 뒤 볼에 담고
미리 만들어둔 무침 양념을 넣고 무쳐주세요.
다진파, 참기름, 통깨를 넣고 무쳐주세요.
가지의 크기에 따라 간이 달라지니 간이 부족하다면 소금으로 맞춰주세요.
밥반찬 가지무침이에요.
아는 맛이라 더 맛있는 야채 반찬으로 저희 집은 무치기만 하면 밥도둑 등극이에요.
이번 가지무침 양념에는 양조간장이 들어갔어요.
근데, 처음부터 양조간장을 넣으려고 했던 건 아니라는…
샐러드 소스를 만들려고 꺼냈다가 들어갔는데 어라? 요 양념도 괜찮더라고요.
앞으로도 자주 이용할 듯해요.
만만한 무침요리 야채반찬으로 가지무침은 늘 맛있어요.
퇴근길에 마트에 들러 가지 1팩을 구매하는 일은 절대 없는 저인지라
가지는 늘 2 ~ 3팩을 집어오는데
요즘은 1팩에 5 ~ 6개가 들어있어 1팩만 데려와도 든든해요.
조물조물 쉽게 만드는 반찬으로 오늘 가지무침은 어떠세요?
요거 맛있어요.
밥 위에 척 올려 먹으면 밥 한 공기는 비워낼 수 있는 야채 반찬이에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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