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임지영 기자] 창원은 산업 도시 이미지와는 달리 자연과 체험, 지역 정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명소들이 포진해 있다. 그중에서 창원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할 만한 4곳은 창원수목원, 진해루해변공원, 애니멀스토리, 반송시장칼국수촌이다.

먼저 창원수목원은 도심 속에서도 울창한 녹음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수종과 정원이 잘 조성돼 있어 사계절 산책 장소로 적합하다. 가볍게 둘러보며 휴식을 취하기 좋은 구조다.
바다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진해루해변공원이 제격이다. 해안 산책로와 정자, 탁 트인 바다 전망이 어우러져 일몰 명소로도 손꼽히는 장소이며, 혼자든 가족이든 편안한 시간을 보내기 좋다.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공간으로는 애니멀스토리가 있다. 다양한 동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어 단순 관람을 넘어 교육적 요소까지 갖춘 공간이다.
지역 정취를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반송시장칼국수촌이 제안된다. 전통 재래시장 분위기 속에서 식사와 간단한 쇼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지역민의 일상에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처럼 창원 가볼만한곳은 자연에서의 휴식, 도심 속 체험, 지역 문화 탐방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구성을 갖추고 있어, 짧은 여행 일정에도 다양한 경험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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