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인도네시아의 대표 관광지 발리는 이국적인 자연 풍경과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휴양지로,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발리여행의 핵심은 지역별 특색을 살펴 다양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남부의 꾸따와 스미냑은 서핑과 쇼핑을 즐기기에 적합하며, 해변을 따라 리조트와 레스토랑이 늘어선 활기찬 분위기가 특징이다.
반면 우붓 지역은 숲과 계곡, 논밭으로 둘러싸인 조용한 예술 마을로, 요가와 스파, 미술관을 중심으로 한 힐링 여행지로 손꼽힌다.
발리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볼거리는 해안 절벽 위에 자리한 ‘울루와뚜 사원’이다. 이곳에서는 일몰과 함께 전통 케착댄스 공연이 열려 많은 관광객이 몰린다.

또한 ‘따나롯 사원’은 바다 위에 떠 있는 듯한 풍경으로 유명하며, 사진 명소로도 각광받는다. 최근에는 ‘문키 포레스트’나 ‘테갈랄랑 계단식 논’ 같은 자연 중심 명소도 발리여행 일정에 자주 포함되고 있다.
발리는 리조트 선택의 폭도 넓고 가격대도 다양해 맞춤형 여행 계획이 가능하다. 교통은 차량 대절이 일반적이며, 주요 관광지는 차량 이동으로 쉽게 연결된다.
발리여행은 휴식, 탐험, 미식, 문화 체험이 모두 가능한 복합형 여행지로, 혼행객부터 가족 단위 관광객까지 모두에게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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