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트호텔, 바다와 디자인이 만난 인천의 감성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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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스트호텔
출처=네스트호텔

[투어코리아=박규환기자]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네스트호텔은 바다를 품은 감각적인 디자인 호텔로, 도심 가까이에서 자연과 여유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숙소로 주목받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있어 공항 이용 전후 머무르기에도 좋으며, 특별한 하루를 원하는 여행자들과 커플, 가족 여행객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호텔 외관은 콘크리트와 유리로 구성된 미니멀한 건축미가 돋보이며, 내부는 자연 소재 중심의 인테리어와 넓은 창으로 탁 트인 서해 바다 전망을 자랑한다. 객실 대부분은 바다 혹은 갈대밭 뷰로 구성되어 있어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야외 인피니티풀,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루프탑 바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완비되어 있으며, 호텔 내 베이커리와 브런치 레스토랑은 비투숙객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특히 해 질 무렵 노을이 내려앉은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식사는 네스트호텔만의 특별한 경험으로 꼽힌다.

네스트호텔은 단순한 숙박을 넘어 ‘쉼’과 ‘감성’을 테마로 한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설계되었으며, 웨딩, 스냅 촬영, 소규모 리트릿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자연 속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여행자에게 이상적인 선택지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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