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폭발 가평 숙소, 요즘 핫한 조합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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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박규환 기자] 가평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액티비티로 유명한 여행지로, 숙박 시설 또한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가평의 추천 펜션 세 곳을 소개한다.

자라섬 (출처=ⓒ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김지호)
자라섬 (출처=ⓒ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김지호)

첫 번째로 소개할 곳은 ‘화이트큐브24’이다. 이 펜션은 독특한 외관과 전 객실에서 청평호반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을 자랑한다. 커플 스파와 개별 테라스 바비큐 시설을 갖추고 있어 로맨틱한 휴가를 보내기에 적합하다. 숯불 그릴은 2인 기준 15,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두 번째는 ‘포그니풀빌라’이다. 남이섬과 자라섬에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인근에 계곡이 있어 자연을 만끽하기에 좋다. 야외 수영장과 객실별 개별 바비큐 시설을 제공하며, 바비큐 그릴은 2인 기준 10,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가평 메종드파티오 펜션’을 추천한다. 이 펜션은 평일 기준 5만 원 선으로 예약이 가능한 가성비 높은 숙소로, 야외 스파, 노래방, 매점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알찬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이처럼 가평에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펜션들이 많아 여행 목적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위의 펜션들을 고려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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