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멕시칸 타코 브랜드 ‘갓잇(GODIT)’이 경기도 평택에 새로운 매장을 열었다. ㈜더갓이 운영하는 갓잇은 평택 지역 두 번째 매장으로 ‘평택소사벌점’을 신규 오픈하며, 수도권 남부권역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이번 매장은 갓잇의 가맹 33호점으로, 브랜드 확장세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갓잇 평택소사벌점은 매장 전면 아치형 통유리 창을 통해 자연 채광을 살린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넓고 개방적인 분위기 속에서 햇살과 함께 타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됐으며, 매장 내 설치된 분수대는 이국적이고 웅장한 분위기를 더한다. 특히 중부권 중심에 위치한 평택은 교통 접근성과 소비 인프라가 우수해 신규 가맹 입지로도 주목받는 지역이다.
매장 방문 고객을 위한 편리한 주차 공간도 확보되어 있어 차량 방문 시에도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다. 점주는 “기존 송리단길점의 꾸준한 성장과 웨이팅 풍경을 보며 매장의 잠재력을 실감했다”며 “앞으로 브랜드가 세계로 뻗어 하와이 와이키키에도 매장을 낼 수 있도록 성장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갓잇은 새 학기를 맞아 학생 대상 세트메뉴 구매 시 버팔로윙(4조각)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국내 멕시칸 푸드 시장에서 갓잇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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