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로 가족 여행, 체험과 자연이 어우러진 장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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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국립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
출처-국립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

[투어코리아=임지영 기자] 따뜻한 봄날이 본격 시작되면 가족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아질 것이다.

세종특별자치시에는 자연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 가족 단위 여행지로 적합한 도시이다.

교육적인 체험과 놀이가 함께하는 세종의 대표적인 명소 세 곳을 소개한다.

먼저, 정동체험마을은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만들며 배우는 체험형 여행지로, 피자 만들기, 스트링치즈 만들기, 쿠키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따뜻한 봄날씨 속에서 자연을 배경으로 체험하는 시간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체험별 참가비는 24,000원이다.

다음으로 추천하는 곳은 국립어린이박물관이다. 다양한 전시와 놀이 요소가 결합된 이곳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실내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봄날씨에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점심시간(13:00~14:00)에는 휴식 시간이 있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관일이므로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도토리숲 키즈파크는 자연 속에서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숲속 놀이터와 다양한 체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푸른 나무와 어우러진 환경 덕분에 아이들은 자연 속에서 체력을 기르고, 부모들은 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입장료는 10,000원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따뜻한 봄날씨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만끽하며 체험할 수 있는 세종의 명소들은 가족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것이다. 아이들에게 즐거운 배움과 놀이를 선물하고 싶다면, 이번 봄에는 세종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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