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코리아=이지환기자] 창원은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당일치기 여행을 계획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아름다운 수목원과 공원, 체험형 테마공원까지 다양한 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
자연 속에서 산책을 즐기고 싶다면 봉암수원지를 추천한다. 꽃이 피는 봄에는 특히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며, 수원지를 따라 조성된 둘레길은 힐링하기에 최적의 장소다.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산책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도심 속 자연공원인 산호공원은 9월이면 꽃무릇이 만개하는 아름다운 명소다. 넓은 산책로와 대형 정원이 조성되어 있어 가벼운 트레킹을 즐기기에 좋으며, 전망대에서는 마산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색다른 체험을 원한다면 창원단감테마공원을 방문해보자. 가을에는 주렁주렁 열린 단감이 익어가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직접 수확 체험도 가능하다. 핑크뮬리와 다양한 정원 조경이 어우러져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곳이다.
창원은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즐길 수 있는 명소들이 많아 하루 일정으로도 충분히 알찬 여행을 할 수 있다. 계절별로 변화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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