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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정수영 기자] 부산을 대표하는 럭셔리 호텔 중 하나인 파크 하얏트 부산은 해운대 마린시티에 위치해 광안대교와 요트 선착장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전망을 자랑한다. 부산에서 품격 있는 숙박과 함께 탁 트인 오션뷰를 감상하고 싶다면 이곳이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다.
파크 하얏트 부산은 전 객실이 통유리로 설계되어 있어, 부산의 바다와 도심의 화려한 야경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코너 객실과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은 180도 파노라마 뷰를 제공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낮에는 푸른 바다를, 밤에는 반짝이는 광안대교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도 좋다.
이 호텔의 또 다른 매력은 루미 스파 & 피트니스에서 마린시티 전망을 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이다.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 역시 전면 통유리창이 있어 운동을 하면서도 광안대교와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
미식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호텔 내 레스토랑인 다이닝룸에서는 신선한 해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최상층에 위치한 리빙룸 바에서는 고급스러운 칵테일과 함께 부산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조식 또한 수준 높은 뷔페 스타일로 제공되어 투숙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파크 하얏트 부산은 해운대 해수욕장, 동백섬, 더베이 101과도 가까워 부산 여행을 하면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요트 투어를 즐길 수 있는 수영만 요트 경기장과도 인접해 있어 색다른 해양 액티비티를 경험하기에도 좋다.
럭셔리한 분위기와 최고의 전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파크 하얏트 부산은 연인들의 로맨틱한 여행이나 특별한 기념일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호텔이다. 전망 좋은 객실을 원한다면 체크인 전 오션뷰가 보이는 고층 객실을 요청하는 것도 좋은 팁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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