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유니버스가 플랫폼 간 시너지를 강화해 고객에게 통합된 여가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야놀자, 인터파크, 트리플을 운영하는 놀유니버스는 2월 한 달간 크로스셀링 전략을 통해 여행과 엔터테인먼트를 아우르는 혜택을 선보인다. 이는 지난해 12월 법인 출범 이후 글로벌 OTA로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주요 혜택으로는 야놀자 플랫폼에서 국제선 또는 해외 숙소 구매 시 트리플의 해외 투어·액티비티 5% 할인 쿠폰 제공, 국제선 예약 후 30일 이내 예약 시, 해외 숙소 최대 4만 5천원 할인 등이 있다.
또한 인터파크를 통해 해외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면 인기 공연·전시 티켓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각 플랫폼의 강점을 활용해 고객에게 통합된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카테고리 간 연계를 통해 여행의 모든 순간을 지원하고 일상에 즐거움을 더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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