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 겉절이 레시피 제철 봄동요리 야채무침 봄동무침


봄동겉절이 레시피

제철요리

봄동 무침

야채반찬

집밥

제철일 때 무조건 맛있게 먹어줘야 하는 봄동!

오늘은 봄동 겉절이를 만들었어요.

달큰하니 맛있는 봄동겉절이가 먹고 싶어 퇴근길에 봄동을 좀 사다 달라고 했더니

봄동을 무려 3팩이나 들고 온 남자 1호 덕에 봄동 겉절이, 봄동 된장국, 봄동전을 부쳐 맛있게 먹었어요.

봄동만으로 무쳐내도 맛있는데

이번에는 맛있는 제주무를 채 썰어 함께 했어요.

봄동 겉절이 하나 무쳐두면 한 끼 든든해요.

상큼하게 식초를 더 추가해 먹어도 맛있고

자박한 국물 된장찌개를 끓여 함께 비벼 먹어도 맛있고…

요즘 맛있는 집밥 반찬으로 추천해 드려요.

봄동 겉절이 만드는 법

봄동 260g, 무 170g, 통깨 1작은술

고춧가루 1큰술반, 까나리액젓 1큰술, 간장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올리고당 1/2큰술, 매실청 1/2큰술

(▲ 계량스푼 기준)

봄동은 밑동을 잘라내고 흐르는 물에 여러 번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봄동이 의외로 흙이 많이 있는 친구(?)라 물에 담가뒀다가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씻은 봄동은 칼로 잘라주거나

먹기 좋게 찢어주세요.

무는 껍질을 벗기고 채 썰어주세요.

볼에 분량의 양념대로 넣고 양념을 만들어주세요.

양념은 입맛에 맞게 가감하세요.

준비해둔 봄동과 무를 넣고 위아래를 섞어가며 무쳐주세요.

통깨를 넣고 가볍게 무쳐주세요.

기호에 따라 참기름 & 식초를 추가해 줘도 좋아요.

저는 이번에 참기름 사르륵~

말이 필요 없는 봄동 겉절이에요.

이대로 젓가락으로 집어먹어도 맛있어요.

은근 술안주로도 잘 어울려

저희 집 남자 1호는 막걸리안주로도 종종 함께 해요.

맛있는 봄동에 제주무까지 함께 하니 둘의 조합이 아주 대박이에요.

맛있음 + 맛있음

제철 반찬으로 봄동 겉절이 하나 있으면 한 끼 든든해요.

밥도둑으로 안성맞춤~!

쉬운 무침 요리 야채반찬으로 지금 제철일 때 한번 무쳐보세요.

온 가족 맛있는 밥도둑 집반찬이에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봄동겉절이 #레시피 #봄동요리 #봄동무침 #제철음식

#무침요리 #봄동무무침 #집밥 #반찬 #야채요리 #봄동 #채소반찬

#집반찬 #간단레시피 #겉절이 #오늘뭐먹지

+1
0
+1
0
+1
0
+1
0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