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박규환 기자] 경디도 포천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아늑한 카페들이 많아, 여유로운 커피 타임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여행지다.
오늘은 포천의 특별한 카페들인 고모리691, 카페숨, 부용원을 소개한다. 이 카페들은 단순한 커피가 아닌, 각각의 독특한 매력으로 여행객들을 맞이한다.
고모리691
고모리691은 포천에서 꼭 들러야 할 카페로, 이름부터 남다른 매력을 자랑한다. 이곳은 현대적인 디자인과 자연을 결합한 공간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넓고 탁 트인 창문을 통해 보이는 외부 풍경은 마치 자연의 일부처럼 공간과 완벽하게 어우러진다. 이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인 ‘고모리 비엔나 커피’는 풍부한 크림과 깊은 커피 맛이 조화를 이뤄 많은 커피 애호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주변의 산책로와 조용한 분위기 덕분에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도 제격이다.
카페숨
카페숨은 그 이름처럼 숨을 돌릴 수 있는 평화로운 카페다. 카페 내부는 세련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마치 집처럼 편안하다.
카페숨의 매력은 무엇보다 자연과의 연결이다. 바깥 풍경을 감상하며, 커피를 즐기다 보면 마음이 차분해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곳의 ‘허니 라떼’와 함께 제공되는 홈메이드 디저트는 카페숨을 찾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곳은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이 아니라, 잠시나마 일상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재충전할 수 있는 공간이다.
부용원
부용원은 포천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 자리잡은 전통적인 분위기의 카페로, 고요함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정원과 연못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는 경험은 이곳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다. 부용원의 ‘녹차라떼’는 입 안에서 부드럽게 퍼지는 녹차의 풍미가 매력적이며, 이와 함께 제공되는 전통적인 한과 디저트는 그야말로 이색적인 맛을 선사한다.
한국적인 정취를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는 카페다.
포천의 고모리691, 카페숨, 부용원은 모두 각각의 독특한 매력과 고유의 분위기를 지닌 카페들이다. 각 카페마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방문객들에게 여유로운 시간을 선사한다. 포천을 방문할 때, 이곳에서의 커피 한 잔은 여행의 여운을 더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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