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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정수영 기자] 서울에는 해외 여행 중 자동차를 렌트하거나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기 위해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는 여행객들이 많다.
국제운전면허증은 우리나라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해외에서 유효한 운전 자격증으로 간주된다. 이번 기사에서는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방법과 주의사항을 알아보겠다.
1.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절차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가까운 운전면허 시험장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다음과 같은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유효한 국내 운전면허증, 여권 사진 1매신분증, 신청서, 발급 수수료 (약 8,500원 정도)
일반적으로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바로 발급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 후 우편으로 받아볼 수도 있다. 발급된 국제운전면허증은 1년 동안 유효하다.
2.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시 주의사항
국제운전면허증은 해당 국가의 운전 규정에 따라 일부 나라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일본, 중국, 한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국제운전면허증을 인정하지 않거나, 별도의 절차를 요구할 수 있으니, 여행 전 반드시 해당 국가의 규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국제운전면허증은 본인의 운전면허증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므로, 반드시 본국의 운전면허증도 함께 소지해야 한다.
3. 해외에서의 운전 시 팁
해외에서 운전 시, 각 나라의 도로 규칙이나 문화에 따라 주의할 점이 많다. 예를 들어, 일부 국가에서는 좌측 통행을 하고, 다른 국가에서는 우측 통행을 한다.
또한, 자동차를 렌트할 때는 반드시 보험에 가입하고, 차량의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운전 중 현지 언어를 이해하지 못할 경우, GPS와 번역 앱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어떤 나라에서 필요할까?
국제운전면허증이 필요한 국가는 대부분의 유럽, 북미, 아시아 국가들이다. 특히, 유럽 여행 중 여러 나라를 자동차로 여행할 계획이라면 국제운전면허증은 필수이다.
미국, 캐나다, 호주 등은 대부분 렌트카 회사에서 국제운전면허증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니, 출발 전 발급받아 가는 것이 좋다.
서울에서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고, 여행지에서 자유롭게 드라이브를 즐기자. 발급 절차도 간단하고, 해외에서 운전할 때 필요한 모든 준비를 마친다면, 여행의 즐거움은 두 배로 커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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