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가 새해맞이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올인월드’를 선보였다. 호텔스닷컴의 여행트렌드 언택 25 보고서는 올인클루시브 여행이 내년 여행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인클루시브는 여행객이 식사부터 엔터테인먼트, 액티비티까지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누리는 여행 방식이다. 번거로운 식당 검색이나 동선 고민 없이 휴식에만 집중할 수 있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제주신화월드는 4개 호텔과 40여 개 식음업장, 영화관을 갖춘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다. 2020년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어온 ‘올인월드’ 패키지가 새해를 맞아 실버와 골드 두 가지로 구성했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현대약품 랩클 화장품 세트와 신화테마파크 빅3 이용권을 준다. 신화관 투숙객은 신화워터파크를, 메리어트관 투숙객은 미니바와 모실 수영장을, 서머셋 투숙객은 탐모라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실버 패키지는 인터내셔널 조식 뷔페와 디너를 포함한다. 디너는 정통 중식당 ‘르 쉬느아’, 제주 한상차림 ‘제주선(濟州膳)’, 한식당 ‘성화정’, 캐주얼 다이닝 ‘윙클스 피자리아’ 중 선택할 수 있다.
골드 패키지는 조식 뷔페, 런치, 디너를 제공한다. 런치는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 뷔페를 포함한 4개 레스토랑 중에서, 디너는 해산물 뷔페 ‘랜딩 다이닝’과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 뷔페를 포함한 5개 레스토랑 중에서 고를 수 있다.
내년 신화리워드 멤버십 혜택도 확대했다. 무료 멤버십 가입 후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랜딩관 투숙객은 메리어트 모실 수영장을, 서머셋 투숙객은 탐모라 찜질방을 무료로 이용한다. 신화관 고객은 체크인 전부터 신화워터파크를 즐길 수 있다. 조식 패키지 예약 시 6세 이하 어린이 2명까지 무료 조식을 제공하고 오후 1시까지 여유로운 체크아웃도 가능하다.
권효정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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