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와 혀청소를 한번에 하는 덴트비 혀클리너칫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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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3번 이상 양치를 하고 있는데 혀청소는 저녁에만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혀클리너가 따로 있어야 해서 집에서 양치할 때

마무리로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좀 불편한감이 있었는데 오늘은 올인원 구성된 덴트비 혀클리너칫솔을 소개합니다.

우선 칫솔의 경우 라운드 처리된 AR 이중 미세모라서

잇몸을 찌르지 않고 부드러운 사용감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혀청소는 칫솔 뒷면을 가볍게 슬라이드 해서

꺼내 사용할 수 있는데요.

혀클리너가 필요한 이유는 우리의 입냄새의 원인이

혀 위의 백태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혀 청소만 꼼꼼하게 해줘도 구강을 청결하게

관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에 필수적으로 양치시 해줘야하죠.

그래서 저는 요즘 덴트비 슬라이드칫솔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1박스에 총 4가지의 색상이 있어서

4인 가족이서 한번에 사용한다고 해도 자신의 칫솔을

헷갈릴 문제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녹색, 분홍, 검은색과 블루 색상이 있으며

제품의 패키지 뒷면에 칫솔혀클리너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그냥 앞쪽에서 보기로는 일반 칫솔과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요.

하지만 뒷면을 확인하면 그 차이점을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혀클리너가 내장된 슬라이드칫솔이거든요.

뒤쪽 헤드를 보면 좌우로 움직일 수 있는 슬라이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양쪽 모두 편한 위치로 사용할 수 있는

혀클리너가 부착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양치를 다 한 뒤에 사용할 때는

엄지손가락으로 슬라이스를 오른쪽 혹은 왼쪽으로 밀어서

혀클리너를 돌출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가볍게 밀면 살짝 나오게 되고,

부드러운 혀클리너라서 혀 위의 백태를 꼼꼼하게

제거할 수 있어요.

게다가 슬라이드가 양쪽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오른손, 왼손잡이 할 것 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칫솔입니다.

실제 슬라이드 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도 확인해 볼게요.

탁탁하고 걸리는 느낌이 은근히 중독성 있었습니다.

양치 후에는 이렇게 혀클리너를 꺼내서

사용하면 되고 세척 후에 다시금 넣어주면

깔끔하게 보관 가능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드 혀클리너는 좀 더 밀어주면

완전하게 분리도 가능해서 위생적으로 세척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칫솔과 혀클리너가 결합된 올인원칫솔로

구강 위생을 관리하기 참 편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행을 가서 혹은 회사에서 사용하기에도 좋을 것 같고요.

칫솔의 사용감도 좋아서 만족스러웠으며

혀클리너 역시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어서

꼼꼼하게 양치해 주었습니다.

양치 마지막에 간편하게 혀청소를 할 수 있는

덴트비 혀클리너칫솔 한번 사용해 보시면 간편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는 욕실에 널부러진 양치 도구들의 갯수를 줄일 수 있다는 점과

외부에서 양치할 때에도 혀청소를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렇게 입 안을 깔끔하게 만들어주니 구취도 덜 한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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