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유럽여행을 계획 중인 여행객을 위해 온라인투어가 따뜻한 날씨를 가진 지중해 여행지 두곳을 소개했다.
◆겨울에도 후끈한 유럽여행 ‘스페인·포르투갈·남프랑스’
유럽은 겨울의 추운 날씨로 인해 여행 비수기에 속하지만, 스페인과 남프랑스는 일 년 내내 따뜻하여 겨울 인기 여행지로 꼽힌다. 온라인 투어는 남프랑스와 모나코, 스페인, 포루투갈까지 한 번에 여행할 수 있는 ‘스페인.포루투갈.남프랑스 11일’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따.
이미 알려진 스페인의 주요 여행지인 마드리드와 세비야, 바르셀로나 등을 탐방하고, 포르투갈 리스본과 남프랑스 여행의 주요 관광지인 아를, 마르세유, 니스, 칸 마지막으로 모나코를 둘러본다. 모든 일정에는 3성 & 4성급 호텔을 이용하며, 마드리드를 시작으로 니스로 끝나는 효율적인 동선을 선정했다.
◆로맨틱한 분위기의 ‘그리스·튀르키예’
또, 그리스와 튀르키예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모두 여행할 수 있는 상품도 준비되어있다. ‘그리스·튀르키예 9일’ 패키지 상품이다.
이스탄불과 에페소, 파묵칼레, 안탈리아, 카파도키아 등 튀르키예의 주요 명소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그리스 아테네, 메테오라 관광까지 포함하여 조금 더 낭만적인 여행을 선사한다.
터키와 그리스는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를 자랑하는 만큼 일년 내내 여행하기 좋은 나라라고 할 수 있다. 터키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전 일정 특급 호텔 숙박 업그레이드 및 튀르키예 3대 옵션(보스포루스 유람선 등)과 9대 특식이 포함됐다.
온라인투어 관계자는 “아직 관광객들의 발길이 많이 닿지 않은 이색 여행지가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라며 “1년 내내 온화하고 아름다운 지중해와 에게해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새롱누 여행 상품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중해의 매력적인 패키지 상품의 자세한 정보는 ‘온라인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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