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열사의 땅에서는 오아시스가 구세주나 다름없다. 그늘을 제공하는 나무와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마실 물이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아프리카 대륙 여행 시 만나는 오아시스에 대한 인상은 오래 강렬히 남는다. 한국에서 오아시스를 만나는 가장 빠른 길이 열려 관심을 끈다.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이집트 사막 속 오아시스’를 콘셉트로 조성한 국내 최대 규모 워터파크를 개장했다. 실내존, 익스트림존, 다이내믹존,
익스트림존과 다이내믹존, 메가슬라이드존 등 야외존에는 더위를 순식간에 식혀줄 짜릿하고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 19종이 운영 중이다. 서핑 마운트, 몬스터 블라스터, 슈머 부메랑고,
오션월드는 고객 편의와 교통비 절감을 위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비발디파크를 오가는 셔틀버스를 15개 노선, 53개 승차지점으로 운행하고 있다. 방문 전날 오후 4시 30분까지 온라인이나 모바일로 사전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장주영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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