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가볼만한곳, 울산 여행지 4곳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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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가볼만한곳, 울산 여행지 4곳 추천

울산은 다양한 매력을 지닌 여행지로, 여행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오늘은 울산에서 꼭 가봐야 할 4곳을 추천해드릴게요. 한국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간절곶공원부터,  옹기박물관, 탁 트인 전망이 일품인 울산대교전망대, 그리고 웅장한 산세가 돋보이는 영남알프스까지, 울산의 대표적인 명소 네 곳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울산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1. 간절곶공원
울산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1길 39-2

간절곶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지도보기

간절곶공원은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으로, 새해 일출을 보러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장소입니다. 해돋이를 보기 위해 새해에 울산 가볼만한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간절곶 등대는 1920년 3월 26일에 처음 불을 밝힌 이래로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울산항 뱃길을 밝혀온 상징적인 장소입니다. 울산 가볼만한곳에서 바라보는 동해안의 풍경은 정말 인상적입니다. 특히, 해돋이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영일만의 호미곶보다 1분 빠르게, 정동진보다 5분이나 더 일찍 해가 떠오르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가장먼저 소원을 빌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울산 간절곶공원은 특히, 아카시아 꽃이 필 때, 아카시아 향으로 가득차기도 하고, 아카시아향과 함께 바다내음은 즐길 수 있어 기억에 오래 남을만한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하얀 등대와 그 주위의 푸른 바다 풍경은 정말 이국적이면서도 한적해 바닷가 산책을 하기에도 좋습니다.  등대 안으로 들어가면 나선형 계단이 있고, 그곳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또 다른 감동을 느끼게 해줍니다. 

2. 옹기박물관
울산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3길 36

울산옹기박물관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3길 36 지도보기

옹기박물관은 전통 옹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울산 여행지입니다. 옹기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울산 가볼만한곳입니다. 박물관은 외고산 옹기마을에 위치해 있어, 이곳을 방문하면 옹기의 전통과 함께 장인들의 삶 엿볼 수 있습니다. 

박물관 내부는 옹기 제작 과정과 옹기의 다양한 용도, 그리고 옹기가 우리의 일상에서 어떻게 사용되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특히, 저는 옹기의 독특한 모양과 색상, 그리고 그것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큰 흥미를 느꼈습니다. 직접 옹기를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은 울산 여행지입니다.

옹기박물관은 단순히 옹기를 전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옹기를 만드는 장인들의 삶과 엿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옹기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할 수 있는 곳으로, 옹기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이라면 꼭 방문해서 둘러보세요. 

3. 울산대교전망대
울산 동구 봉수로 155-1
매일 09:00 – 21:00 (둘째, 넷째 월요일, 설/추석 당일 휴무)
052-209-3345
입장료 무료

울산대교전망대 울산광역시 동구 봉수로 155-1 지도보기

울산 가볼만한곳 울산대교전망대는 울산의 멋진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입니다. 화정산 정상에 위치한 이 전망대는 높이 63m, 해발 203m에 달해 울산대교와 그 주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는데요. 

저는 해가 지는 시간을 맞춰 방문했는데, 일몰과 함께 울산대교의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어 정말 황홀했습니다. 특히, 전망대에서 바라본 공단의 야경은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울산의 3대 산업인 석유화학, 자동차, 조선산업 단지가 한눈에 보이는 곳이라 울산의 특성을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전망대 내부에는 동구의 관광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프트샵과 카페가 있어, 전망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울산 가볼만한곳의 낮과 밤의 풍경이 각각 다르게 느껴지므로, 가능하다면 두 시간대 모두 방문해보길 추천드립니다.

4. 영남 알프스
울산 울주군 상북면

영남알프스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지도보기

영남 알프스는 울산을 대표하는 울산 가볼만한곳로, 웅장한 산세와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가지산을 중심으로 1,000m 이상의 높은 산들이 이어져 있어, 마치 유럽의 알프스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울산 여행지입니다.

저는 가을에 영남 알프스를 찾았는데, 산 곳곳에 가득한 억새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바람에 흩날리는 억새밭 사이를 걷는 것은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었습니다. 또한, 이곳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여 언제방문해도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영남 알프스는 등산은 물론, MTB나 패러글라이딩 같은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울산 여행지입니다. 또한, 주변에 통도사, 운문사 등 역사 깊은 사찰들도 함께 둘러볼 수 있어 다양한 활동도 할 수 있으니, 울산의 자연풍경과 레저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울산 가볼만한곳  꼭 방문해서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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