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블루(Global Blue, CEO 자크 스턴)는 에드윈 웡을 신임 한국 지사장으로 선임했다. 에드윈 웡 지사장은 싱가폴 국립대학을 졸업했으며, 싱가폴 난양 대학 및 와세다 대학 MBA 과정 수료 후, 딜로이트 컨설팅에 입사했다. 이후 2016년 글로벌 블루 아시아 태평양 지역 수석으로 합류하여 전략 핵심 프로젝트 추진 및 실행을 담당했다. 2018년에는 한국지사에 근무하며 한국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지금까지 한국 지사 직원들과 긴밀한 업무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에드윈 웡 글로벌 블루 코리아 지사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 여행 및 택스 리펀드 업계는 어려움을 겪었다”며 “전세계 택스 리펀드 업계 1위 글로벌 블루도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지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고 있는 관광객을 위해 택스 리펀드 서비스를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롯데관광개발 국가보훈부와 손잡았다” 참전용사에 초호화 크루즈 여행 선물
- “실크로드 하늘길 열렸다” 인천-中 둔황 첫 여객기 도착
- “출입국 절차 빨라진다” 발리 공항, 자동 안면 인식 게이트 설치
- 中 언론 “일본 이기려면 중국에 협조하라” 한국에 조언한 근거 살펴 보니
- ‘입국 심사 1분 컷’ 비즈니스 미팅 왔는데, 코끼리 씻기고 전통 체험하고…태국이 보여준 요즘 시대 M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