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과 일본 지역 이른 예약 할인 행사 진행
유럽 최대 50만 원 할인
일본 최대 10만 원 할인
모두투어가 인기 해외 여행지인 ‘유럽과 일본을 대상으로 이른 예약 할인(얼리버드) 행사’를 선보인다.
모두투어에 따르면 이번 달 유럽 예약률은 전월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업계서는 하반기에 유럽을 찾는 여행객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여행 수요 증가에 힘입어 모두투어가 내달 31일까지 ‘유럽 봄격할인 얼리버드 특가 모음 기획전’을 진행한다. 서유럽·동유럽·북유럽·스페인·그리스 등 유럽 전 지역 상품을 일찍 예약하면 특가로 상품을 제공한다.
특가 상품 구성도 다양하다. 전세기 상품, 계절 한정 상품, 신규 취항 상품 등은 최대 50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최근 가장 많은 한국인 관광객이 찾은 일본 지역 특별전도 진행한다. 일본 지역 올해 1분기 송출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61% 증가했으며 코로나 이전인 2019년 대비 96%를 회복했다. 4월 예약률도 전월 동기 대비 25% 증가해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내달 31일까지 진행하는 일본 지역 특별전에서는 오사카·북해도·규슈·동경 등의 대표 여행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일본 소도시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최대 10만 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다가오는 여름휴가를 미리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외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요구와 여행 추세에 부합하는 여행지 중심으로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담은 행사를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김혜성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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