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 자면 하룻밤을 더 묵을 수 있게 해주는 파격적 혜택을 내놓은 리조트가 있어 관심을 끈다. 무려 7성급을 표방하는 제주의 럭셔리 리조트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해 6월 그랜드 오픈한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더 시에나 리조트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1박에 1박 더’ 패키지를 예약한 모든 고객에게 기본 1박을 무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추첨을 통해 총 21명에게 고급 가운, 로브, 와인 등 풍성한 경품도 증정한다.
1박 패키지 비용으로 1박을 무료로 추가 지원하는 이번 이벤트는 ▲ 객실 2박 ▲ 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 ‘일캄포’ 2인 조식 ▲ ‘라 스투베’ 2인 브런치 ▲ 38℃ 인피니티 온수풀 무료 ▲ 온수풀 풀파티 패스권 등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했다.
또한, 추첨을 통해 총 21명에게 더 시에나 고급 로브, 와인&와인잔 세트, 리조트 가운 세트, 더 시에나 시그니처 원두 등 다양한 경품이 주어진다.
이번 이벤트에 포함한 국내 유일 사계절 내내 38℃ 온수풀에서 즐기는 풀파티 패스권에는 연인, 친구, 가족끼리 풀 사이드 카바나에서 이색적인 풀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3단 플레이트 핑거푸드, 샴페인, 소프트 드링크를 제공한다.
한겨울에도 제주의 아름다운 하늘과 푸른 바다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야외 온수풀은 더 시에나 리조트의 시그니처이자 지중해의 고급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럭셔리한 분위기로 호캉스를 즐기는 젊은 세대들의 인증샷 핫플레이스로 주목 받고 있다.
더 시에나 리조트는 풀빌라 6개동을 포함해 총 88개의 빌라형 객실로 이뤄져 있으며, 사계절 내내 38℃ 인피니티 풀, 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운지 카페&베이커리, 피트니스, 사우나, 광장, 정원, 미디어아트 등 각종 커뮤니티와 레저 시설을 포함한다.
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 이벤트의 후속으로, 기존 회원들에게만 제공하던 프라이빗 서비스를 일반회원에게 확대 제공한다는 취지로 기획했다”며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리조트의 목표를 일반 고객들에게 제공해 합리적인 가격에 품격 있는 객실과 부대시설에서 완벽한 하루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 시에나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 더 시에나 그룹은 서울과 제주, 강원 지역에 더 시에나 리조트, 더 시에나 CC, 토스카나 호텔, 더 시에나 라운지 청담, 더 시에나 라이프 골프 앤 리조트 웨어, 더 시에나 삼척(오픈 예정)을 운영하며 수준 높은 럭셔리 휴양 문화를 접목시킨 사업을 추진 중이다.
장주영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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