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 Details For Tomorrow with U, 지구의 내일을 위한 내:일 친환경세미나 후기

한국엡손 Details For Tomorrow with U,

지구의 내일을 위한 내:일 친환경세미나 후기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오늘은 굉장히 의미있는 세미나에 참석한

후기를 데리고 오게 되었는데요.

한국엡손에서 진행한

< Details For Tomorrow with U,

지구의 내일을 위한 내:일> 입니다.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부터 실천해야하는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은데요.

들으면서도 집에 와서도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떤 내용인지 한 번 알아볼게요!

한국엡손이란 브랜드는 들어 보셨죠?

많은 분들은 프린트 회사로 잘 알고 계실텐데요.

‘Details For Tomorrow’

엡손은 친환경 기술과 제품으로

더 나은 내일에 기여하는 기업입니다.

‘Details For Tomorrow with U’ 는

Details For Tomorrow 뒤에 ‘with U’를

추가하여 엡손의 ‘더 나은 내일’은

모두가 같이 만들어 나가는 것이란 의미가 있어요.

이번 세미나는 “환경에 대한 이야기는

지구 반대편 사람이야기, 남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나’의 이야기, 나의 일로 느끼자”는

취지를 담고 있는데요.

Details For Tomorrow with U

지구의 내일을 위한 내: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세미나는 바로 아래서부터 세미나 포스터와 X배너 등

잘 안내가 되어 있어서 찾아가기 편리했는데요.

바로 앞에 포토존이 있어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안내 데스크에서 세미나 리플렛 을 수령했는데

리플렛을 통해 엡손 스탬프 투어를 할 수 있습니다

첫번재는 라벨프린터 체험 부스입니다.

엡손 라벨프린터를 사용해서

‘지구의 내일을 위한 내 일은 000다’ 안에 들어갈

내용을 생각해서 작성하면 되는데요.

엡손 스티커 디자인을 고르고 적어서

라벨프린터로 프린트 했습니다.

저는 ‘사소한 것 부터’ 다 라고 했어요!

다음은 지구에게 보내는 편지 부스입니다.

우리 지구에게 편지를 써주면 되는데요.

할말이 너무 많아서 이 메모지에 다 담기진 않지만

지구를 위해 나부터, 아주 작은 것 부터라도

노력해본다는 내용을 다짐했습니다.

다음은 퀴즈 풀기인데요.

엡손 프린터는 열을 사용하지않는

히트프리(Heat-Free) 기술을 사용하고 있어서

일반 레이저프린터 대비 최대 85%까지

전력소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히트프리(Heat-Free) 기술이 적용된 제품은

열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읽고

관련 퀴즈를 푼 다음 도장을 받았어요!

다음은 어스아워 캠페인인데요.

올해 엡손은 세계자연기금(WWF)이

주최하는 ‘어스아워(Earth Hour)’의

첫 국제 기업 파트너로 선정되어서

관련 부스가 있었습니다.

‘에너지 절약, 지구를 지키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 동참을 유도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인생네컷도 찍을 수 있어서 예쁘게 찍었고요!

핑거푸드 케이터링도 있어서

입장 전에 조금 덜어서 착석했습니다.

감사하게도 VIP석을 마련해 주셔서 착석했습니다.

세미나는 총 4개의 섹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사회자는 배우 김석훈님인데요.

요즘 <나의 쓰레기 아저씨> 유튜브 채널로

많은 분들께 관심을 받고 계신데

이렇게 오시니 너무 반갑더라고요!

방송인 줄리안은 환경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줄리안님은 많이 봤는데

환경에 이렇게 관심이 있으신지 처음 알았어요.

다음은 서울대 정수종 교수님의 이야기인데요.

기후변화와 환경에 대해 연구하시는데

꿀벌도 직접 사육하고 관찰하시더라고요.

세번째는 한국엡손 담당자님입니다.

말도 재치있고 조리있게 잘 하시더라고요.

마지막은 2030 젊은 작가 1위를 수상하신

이슬아 작가님이었는데요.

알고보니 비건이시더라고요.

환경문제에 대한 의견을 담담하게 말씀하시는데

매우 공감되었습니다.

세미나 후 Q&A 진행되었는데

비건을 하시는 분도 생각보다 많고

친환경 마켓을 운영하시는 분들도

참석하셨더라고요.

마지막은 럭키드로우였습니다.

맨 처음 입장할 때 경품 추첨권을 넣었는데요.

럭키드로우로 진행해서 엡손 프로젝터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숙박권이나

식사권 등이 제공되었습니다.

환경에 대해 신경을 써야하고

정말 심각한 문제라는 것은 들어서 알지만

막상 실천하는 데에는 소극적이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내가 직접 나서야,

내 일로 생각해야함을 더 확실히

인지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 거 같습니다.

환경과 기후위기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고

저도 최대한 친환경 관련 제품들을 소비하거나,

하루 한 끼 정도는 채식을 하려고

다짐을 하게 되더라고요.

또한 주변 사람에게 이런 내용들을 전파해서

생각을 가지고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더 많아지게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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