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마카세 데이트 해운대 일식당 스시 초밥 꼬치구이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오늘은 부산에서 맛있게 먹은
일식당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일식을 전문으로 하면서 여러 가지 메뉴를
망라하는 전문적인 장소인데요.
해운대 해변 근처에 위치해서
부산으로 여행 온 여행객들에게도,
현지인들에게도 사랑받는 공간입니다.
이곳은 바로 ‘아키차’라는 일식당인데요.
오마카세 가능한 데이트 맛집이니
참고해서 방문하세요!
저는 해운대 놀러와서 해산물을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아키차’를 선택했습니다.
가을차라는 뜻을 가졌는데 따뜻하고 풍요로운
가을 같은 공간에서 여유로운 차 한잔의
시간을 갖는 것 처럼 고급스러운
일식을 맛 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아키차는 해운대역에서 걸어서
도착할 수 있는 거리인데요.
주차할 곳도 있어서 저는 차를 가지고 갔어요.
안으로 들어서면 따뜻한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좋은데요.
오마카세 먹기 좋은 자리에 앉았습니다.
바로 앞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개방형 주방은 신선함과
현장감을 한층 더해줍니다.
스시메뉴를 비롯해서 스키야끼, 사시미,
꼬치구이, 텐동 등의 일식이 다양하게 있어요.
미식의 세계로의 여정이 가능한데요.
저는 오마카세 세트를 먹으려다
준비 된 스시 중에 못먹는 메뉴가 많아
오마카세급 일품 스시를 주문했고요.
또 하나는 몇일 전 부터 땡기던
꼬치구이를 주문했습니다.
소고기 화로구이이가 함께 나오는 이 세트는
가장 인기가 많은 아토C 세트인데요.
가성비가 좋은 점심 특선도 준비되어 있어
평일에 방문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메뉴를 주문하자 쉐프님들이
즉석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신뢰감을 가질 수 있었어요.
스시는 싱싱함이 느껴지는 해산물과
적절하 게 간된 밥의 조화가 인상적이었으며
너무 차갑지 않아서 좋았어요.
소고기 화로구이는 같이 제공 된 구운야채와
함께 먹으니 감칠맛이 더해져 더 맛있었는데요.
육즙이 가득 부드러운 고기를 먹어서
행복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고로케 또한 바삭한 튀김옷 안쪽의
부드러운 감자가 있어서
입 안에서 사르르 녹았어요.
후식으로 오렌지와 매실이 나와서
더 깔끔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꼬치구이가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요.
몇일 전 부터 꼬치 구이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원 없이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화로가 있어서 더 따뜻하게 데워먹었어요.
꼬치를 먹으니 술이 술술 땡겼는데
다양한 사케와 주류를 함께 팔고 있어서
곁들임으로 먹기 좋았습니다.
저는 운전을 해야해서 겨우 참음…!
프리미엄 스시와 화로구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장소라
너무 즐거운 식사를 했어요.
오마카세가 있고 즉석에서 바로
요리해주는 쉐프님들이 있어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나는데요.
싱싱한 스시랑 싱싱한 재료로
바로 만들어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식사 중에 이렇게 새 우동도 만들어주셨어요.
곁들여 먹기 딱 좋음요.
은은한 조명이 마음을 차분하게 하며
아기자기한 장식품들이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린 ‘아키차’는
해운대역 인근에서 찾아볼 수 있는
품격 있는 일식당 입니다.
오마카세부터 사시미, 인스타 각 나오는
엄청난 비주얼의 메뉴도 있는데요.
이를 참고하시어 특별한 식사를
하시기 바랍니다.
아키차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구남로21번길 6 3층 301, 302, 3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