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최고로 손꼽힌다는 항공사별 퍼스트 클래스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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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중동 항공사의 퍼스트 클래스

퍼스트 클래스
항공사별 퍼스트 클래스 / 출처 : samchui

에티하드항공은 아랍에미리트 제2의 항공사입니다.
에티하드항공의 퍼스트 클래스는 ‘세계 1위’로 유명한데요.
퍼스트 클래스의 첫 시작은 에티하드 기사의 픽업 서비스로 시작됩니다.
우선 탑승 수속을 마친 후 퍼스트 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좌석은 프라이빗한 개인용 스위트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죠.
승무원이 좌석을 풀 플랫베드로 펼치는 것을 도와줍니다.
다양한 메뉴와 와인 리스트가 준비되어 있어 식사 시간과 방법만 선택하면 되는데요.

노이즈 캔슬링 헤드셋을 사용해 영화를 감상하고 무료 와이파이와 무제한 데이터를 통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승객에게는 전용 아쿠아 디파르마 어메니티 키트가 제공됩니다.
A380서는 2명의 승객을 위해 설계된 ‘더 레지던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샤워실, 더블베드가 있는 개인 침실, 별도의 거실을 갖추고 있죠.

퍼스트 클래스
출처 : cntraveler

에미레이트항공은 중동 제1의 항공사입니다.
에미레이트항공의 퍼스트 클래스는 개인 전용기를 이용하는 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2020년 세계 최우수 퍼스트 클래스로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에미레이트항공의 퍼스트 클래스는 ‘하늘 위의 호텔 객실’로 유명합니다.

에미레이트항공은 퍼스트 클래스에 밀폐된 방식의 개인 공간을 처음으로 도입한 항공사이죠.
퍼스트 클래스 이용 시 전용 운전기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프라이빗 스위트 좌석에서 비행할 수 있습니다.
문을 닫으면 완벽한 개인 공간이 마련되는데요.

개인에게 맞춘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기내 샤워, 프리미엄 라운지 바, 어메니티 등 고급스러운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② 세계 항공사 순위 1위, 싱가포르항공

퍼스트 클래스
출처 : princeoftravel

싱가포르항공은 지난해 세계 항공사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항공사입니다.
싱가포르항공의 퍼스트 클래스는 ‘하늘 위의 6성급’이라고 불리기도 하죠.
에어버스 A380 기종에서 제공되는 ‘A380 스위트’는 침대를 갖추고 있는 스위트석입니다.
객실이 아닌 호텔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죠.

객실에는 슬라이딩 도어가 설치돼 있어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요.
기존 일등석의 두 배 크기로 침대와 리클라이너 의자, 휴대용 무선 태블릿, 옷장 등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더블 스위트는 기존 스위트에서 중간에 설치된 가림막을 제거해 럭셔리한 더블베드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
두 명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위트룸입니다.

기내식은 파인 다이닝으로 즐길 수 있으며 라리끄에서 제공하는 어메니티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승객은 기내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죠.

싱가포르항공의 ‘A380 스위트’는 이코노미석 가격의 10배 수준입니다.
여객기당 6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높은 가격에도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객실이죠.

③ 전 세계 우수 항공사로 알려진 곳

출처 : godsavethepoints

캐세이퍼시픽 항공은 홍콩을 거점으로 하는 영국계 항공사입니다.
캐세이퍼시픽 항공은 세계 상위 항공사에 매년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요.

퍼스트 클래스 좌석은 두툼한 매트리스, 600수 침구, 부드러운 베개, 심신을 안정시켜 주는 필로우 미스트 등 고급 침구로 구성되었습니다.
완전히 평면으로 젖혀지는 침대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
기내식은 파인다이닝으로 제공되며 원하는 시간에 맞춰 제공됩니다.
기내 셀러에는 전 세계 최고급 와인과 유명한 빈티지 와인, 최고급 증류주 등을 갖추고 있죠.

유기농 브랜드 뱀포드의 천연 스킨케어가 제공되며 잠옷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 중 홍콩국제공항의 더 피어 일등석 라운지, 더 윙 일등석 라운지가 단연 인기 있는데요.
최고급 시설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출처 : samchui

에어프랑스는 프랑스 국적 항공사입니다.
에어프랑스는 지난해 세계항공대상 ‘서유럽 최고 항공사’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에어프랑스의 퍼스트 클래스인 ‘La Première 클래스’를 이용할 시 공항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간편한 절차의 탑승 및 전담 직원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비행기 착륙 후 항공기에서 가장 먼저 내릴 수 있으며 환승 시 대기하고 있는 담당 직원이 라운지로 안내하고 있죠.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의 라운지에서는 페이셜 케어와 바디 케어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좌석은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길이 2m, 폭 77cm 이상의 침대로 변환되는데요.
매트리스와 베개, 이불 등 특급 호텔 수준으로 제공됩니다.

Sisley 페이스 및 바디 케어용품과 수면 마스크, 귀마개 등이 제공되죠.
또한 잠옷, 슬리퍼, 양말도 제공하고 있어 비행 중 편안한 차림으로 머무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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