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에게 행복한 일상을 선사하는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단독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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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게 행복한 일상을 선사하는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단독주택

Inbetween Architecture ©Nick Stephenson

가족에게 행복한 일상을 선사하는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단독주택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동커스터에 위치한 이 집은 젊은 부부와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위해 설계되었다.

Inbetween Architecture ©Nick Stephenson

1970년대에 지어진 오래된 단독주택을 증축한 이 집은 화이트 컬러로 깔끔하게 마감한 본채와 노출 콘크리트로 외관을 마감해 모던함을 한껏 살린 별채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매력적인 건축미를 보여주고 있다.

Inbetween Architecture ©Nick Stephenson
Inbetween Architecture ©Nick Stephenson

화이트 컬러로 마감된 실내에 원목 바닥을 시공해 밝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이 집은 거실, 주방, 식당, 전용 욕실과 드레스룸을 갖춘 마스터 침실, 3개의 일반 침실, 욕실, 복도, 야외 발코니, 현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Inbetween Architecture ©Nick Stephenson

모던한 디자인의 거실 가구로 편안하게 꾸며진 거실은 깔끔하고 실용적인 거실 인테리어를 잘 보여주고 있다.

Inbetween Architecture ©Nick Stephenson

탁 트인 전경을 자랑하는 야외 발코니가 있어 공간의 여유로움을 더하는 내추럴한 분위기의 식당은 식사는 물론 티타임과 응접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Inbetween Architecture ©Nick Stephenson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ㄷ자 형태의 싱크대가 설치된 오픈형 주방은 다양한 수납공간을 설치해 작지만 효율적인 주방 공간을 보여주고 있다.

Inbetween Architecture ©Nick Stephenson
Inbetween Architecture ©Nick Stephenson

기존의 본채와 신축된 별채를 자연스럽게 이어주고 있는 복도에는 정원을 향하고 있는 대형 창호와 윈도우 시트를 설치해 가족들이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Inbetween Architecture ©Nick Stephenson

외부와 내부로 구분된 현관은 원목 데크로 바닥을 마감해 공간을 보다 고급스럽게 연출하고 있다.

Inbetween Architecture ©Nick Stephenson
Inbetween Architecture ©Nick Stephenson
Inbetween Architecture ©Nick Stephenson

섬세한 마감으로 본채와 별채를 하나의 공간으로 자연스럽게 통일한 이 집은 가족 중심의 공간 디자인을 통해 가족의 아름다운 내일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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