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1795억원 투입해 친환경 축산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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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경남도청./ 경남도

경남도는 1795억원을 투입해 스마트 축산업 육성과 시설 개선을 통한 친환경 축산업 육성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중점 추진과제는 가축개량·가축 생산성 향상, 스마트 축산 시스템 보급·축사시설 개선, 축산 악취 저감·분뇨 자원화, 사료 자급 기반 구축, 반려동물 산업육성 등이다.

가축개량과 가축 생산성 향상을 위해 △한우개량·품질 고급화 △낙농산업 육성·우유소비 기반 확대 △우량돼지 보급 등 양돈산업 육성 △양봉산업 구조개선 △가금생산성 향상 지원 △학생승마체험 △곤충산업화 지원 등 26개 사업에 211억원의 사업비로 축종별 농가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저투입·고생산성을 위한 스마트축산 시스템 보급과 축사시설 개선을 위해 △축산분야 정보 통신 기술(ICT) 융복합 확산 보급 △축사시설 현대화 △가축의 각종 사고, 재해 등 사전예방과 발생시 손실보전을 위해 가축재해보험 △축사 전기안전시설 보수지원 등 5개 사업 193억원을 투입한다.

가축분뇨 적정 처리로 축산 악취 저감과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가축분뇨 이용 촉진 △공동자원화 시설 개보수 △악취측정 정보 통신 기술(ICT) 기계장비 △가축분뇨 에너지화 △가축분뇨 수분조절재 △악취방지 개선 등 8개 사업 227억원을 투입해 가축과 축사시설을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시켜 나갈 계획이다.

사료 자급기반 구축과 사료값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사료 생산용 사일리지 제조 △조사료 종자구입 △조사료 품질관리 △조사료 생산 전문단지 조성 △조사료 기계장비 △축산농가 사료구매자금 지원 845억원을 포함해 총 7개 사업에 1041억원을 투입해 가축 사료생산과 공급으로 안정화를 추진한다.

반려동물 적정관리·산업육성과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해 △동물보호센터 설치 △길고양이 중성화수술 지원 △야생 들개 포획·구조 등 10개 사업에 123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축산분야 정보 통신 기술(ICT) 융복합 보급은 민선 8기 도정과제로 채택해 기존 30% 국비보조 지원에서 지난해부터 지방비 10%를 추가 보조 지원해 축산농가 부담을 줄였다.

특히, 올해는 ‘우량 한우수정란 이식센터 설치 지원’과 양돈농가에 ‘인공지능 번식관리 시스템’ 구축 시범사업, 양봉농가 꿀벌 피해를 줄이기 위한 ‘우수 여왕벌 보급사업’ 등 3개의 신규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손영재 도 축산과장은 “축산업 발전을 위한 기본에 충실하면서 디지털, 인공지능을 접목한 스마트 축사시설을 확대해 체질을 개선하고, 탄소 중립·동물보호 등 상생하는 축산, 미래를 여는 선진 축산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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