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면 요즘 멍한 상태가 오래가서 정신을 차릴 수가 없는데
그럴 때는 특효약이 있죠. 바로 커피 한잔 진하게 내려서 마시면 또렷해지는 기분입니다.
그래서 출근을 하면 사무실 원두 커피머신렌탈을 이용해 깔끔하게 마시고 싶을 땐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을 내려 마시고, 속이 좀 허할 때는 우유에 타서 카페라떼로 마시고 있어요.
그리고 아침에만 마시는게 아닌 점심을 먹은 뒤에도 한잔 마시고,
오후에 노곤하게 졸릴 때도 한잔을 마시면 퇴근 후에도 쌩쌩하게 보낼 수 있는데요.
원두커피의 맛은 우선 원두의 종류와 어떻게 로스팅을 하였느냐에 따라서
많이 차이나기 때문에 사람들의 입맛을 고려해서 어떨 땐 약간 산미 있는 싱글 오리진으로,
어떨 땐 스모키한 느낌의 강배전 블랜딩 원두를 선택하기도 합니다.
보클라빈에서는 다양한 원두 라인업이 있어서 좋아하는 맛 별로,
그리고 가격대를 맞춰서 주기적으로 받아 볼 수 있어서 간편하거든요.
저는 라떼 한잔을 마실 땐 진한 원두를 선호하고
아메리카노를 마실 땐 향미를 더 좋아하는데 지금 사용하는 커피머신은
원두통이 1개라서 자주 번갈아 가면서 마실 수는 없습니다.
다음에 업그레이드를 하던거 해야죠.
아무튼 이렇게 커피를 마시는건 꼭 필요한 하루의 루틴인데요.
머신을 자주 이용하기 때문에 관리도 꼼꼼하게 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원두 찌꺼기만 쓰레기통에 버리는 정도만 할 수 있고 그 외의 청소나 케어는
개인이 장비 없이 하기는 사실 힘들어요.
왜냐하면 눈에 보이는 곳은 꼼꼼하게 닦아도 내부의 구석구석을 청소하는건
스팀청소기 같은 것이 꼭 필요 하거든요.
때문에 제 생각에는 직접 커피머신을 구입해서 원두도 계속 떨어지지 않게 준비하고,
담당직원을 배정해서 관리를 하는 것 보다는 렌탈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전반적으로
더 괜찮더라고요. 업무 외적인 부분은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알아서 꼼꼼하게 관리를 해주기 때문에
위생적인 면에서도 만족스럽거든요.
이용조건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데 원두를 조금만 소비한다면 2만원대에서부터
대형 사무실이나 음식점 혹은 미용실 같은 곳에서는 10만원대로 이용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주기적으로 케어기사님이 방문을 하셔서 말끔하게 청소해주기 때문에
늘 깨끗한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도 사무실 원두 커피머신렌탈을 통해서 월 2회 스팀살균 케어서비스를
받아 보니 더운 여름철 커피 찌꺼기로 인한 기름기나 혹시 모를 곰팡이와
세균 번식의 우려도 말끔하게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집에서 혼자 전자동머신을 사용할 때는 관리를 조금만 잘 못해도
하얀색 곰팡이가 피어 기겁을 한적이 있었거든요.
그 뒤로는 늘 찝찝함으로 고생을 하였지요.
기사님이 방문을 하시면 물 세척을 하는 부품들은 깨끗하게
탕비실에서 씻는데, 꼼꼼하게 관리를 해주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세균까지도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서비스 외에도 커피머신에 이상이 생길 경우
커피를 못 마셔서 몽롱해질 수 있지만, 이곳에서는
24시간 무상 A/S를 제공하기 때문에 빠르게 조치 받아서
커피타임이 끊길 염려가 없어요.
그 외에도 최신형 커피머신을 제공하고 브로맥 정기적인 교체 및
커피노즐을 점검합니다. 때문에 기기의 문제나 노후화로 커피의 맛이 떨어질
염려가 없어요. 이 부분도 개인적으로 중요하다 생각을 하는 요소인데
이왕 마시는 커피라면 맛이 좋아야 하니까말이죠.
그 외에 사무실 원두 커피머신렌탈을 이용하면서 셀프로 다 하는 것 보다
오히려 저렴하다고 느끼는 것은 설치비나 보증금, 머신렌탈료가 무상으로
제공되기 때문입니다. 원두만 주기적으로 선택을 하면 되고요.
정기적으로 이용하지 않고 짧은 기간에만 필요한 축제나 행사 등에는
단기로 이용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메리트가 큰 것 같습니다.
케어서비스에는 뜨거운 증기로 머신 구석구석 소독하는
스팀살균도 들어가기 때문에 내부에 혹시 있을 수도 있는
바이러스나 세균 등도 박멸할 수 있습니다.
혹시 모를 벌레 같은 것이 있을 염려도 없고요.
집에서 커피머신 관리를 할 땐 이 스팀살균을 하지 못해서
답답하였는데 월 2회 꼼꼼하게 케어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니
늘 쾌적한 기분이 드네요.
그렇게 사무실 원두 커피머신렌탈로 관리 받기 전과
받은 후 인데요. 처음 기기가 왔을 때 모습 그대로
깔끔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걱정할 염려가 없습니다.
커피머신의 종류는 기본적으로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 정도 나오는 것에서부터
카페에서 마시는 거처럼 스팀밀크를 이용한 카푸치노까지 만들어주는 머신도 있기에
마시는 사람들의 취향을 생각해서 선택을 하면 되요.
커피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코코아 같은 다른 음료를
만들어주는 머신도 있더라고요.
게다가 서울과 경기,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까지 모두 지점이 있어 어디에서나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케어서비스를 받은 뒤에
커피 한잔 바로 내려서 마시면 더욱 깔끔한 맛이
나는 것 같아서 좋네요.
직원복지를 위해서 혹은 업장에서 고객들을 위해
사무실 원두 커피머신렌탈이 필요한 분들은
보클라빈에 바로 문의를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