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볼만한곳 용인 당일글램핑 서울 근교 바베큐장 프롬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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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볼만한곳 용인 당일글램핑 서울 근교 바베큐장 프롬발리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제가 정말 대박적 글램핑장을 찾아서

다녀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발빠르게 소개해드리는데요.

당일 글램핑, 아님 바베큐장 찾고 계시는

분들에게 아주 좋을 선택지 입니다.

서울 근교 글램핑장으로도 너무 좋은

용인 숙박 가능 글램핑 & 온수 수영장인데요.

수지 고기리에 있는 ‘프롬발리’입니다.

상세한 리뷰 해드릴테니 참고하세요.

그럼 시작합니다.

경기도 가볼만한곳

경기도 용인 수지에 위치한 신축

글램핑장이 있어서 다녀와보았습니다.

대형트리와 불멍, 바베큐먹기 좋은 공간인데요.

수영장까지 있어서 하절기에는 수영하기도 좋습니다.

동절기에는 주말 토요일과 일요일만

자쿠지 일부 가동한답니다.

30도로 운영되니 참고해서 방문해야해요!

프롬발리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1층으로 올라오면 메인 공간을

바로 만날 수 있습니다.

현재 겨울왕국으로 변해버린 고기리.

다른 곳보다 추운 동네인데요.

2층과 3층도 별도로 있습니다.

2층의 공간이 특별히 예쁜데요.

(인테리어 정말 대박)

카페로도 공간 이용이 가능합니다.

위에서 본 글램핑 장 전체.

아치 형태의 글램핑 돔이 예쁘더라고요.

이국적이고 힐링 돋는 느낌?

글램핑장 숙박가능

배정 받은 제 글램핑 장은 7번 입니다.

숙박 가능한 글램핑이 1개 있는데

이렇게 침대가 갖춰진 곳이랍니다.

신축이라서 그런지 침구와 린넨류,

내부 모든 가구들이 깔끔하고 쾌적하더라구요!

다른 글램핑장은 모두 당일 글램핑, 바베큐

가능한 공간인데요. 이런 느낌으로 생겼습니다.

폭신하고 따뜻한 호텔급 침구류부터

안에 전기장판이 있어서 따뜻~하게 있을 수 있어요.

숙소에 온 것 처럼 15시에 체크인해서

다음날 10시까지 즐길 수 있는데요.

안내문이 있습니다.

제가 묵은 7동에서 본 전경!

완전 예쁘지 않나요?

겨울 그 자체를 즐길 수 있어요.

음식은 모~두 준비해주시니

그대로 ‘몸만’ 오면 됩니다.

외부 음식 반입 금지이고

이곳에 바베큐 관련 음식과 도구는

모두 준비되어있습니다.

심지어 마지막에 먹는 한강라면까지 있어요!

바베큐

요즘은 5시부터 해가지기 시작해서

5시부터 바베큐를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도착한 오늘의 만찬은 포크 플래터!

2-4인 양이고 여기에 햇반이나 라면 추가해서

먹으면 딱 가장 맛있는 조합입니다.

크리스마스 직전 글램핑으로

가족과 힐링 여행을 온 것인데요.

크리스마스 느낌을 내기 위해서

와인 커버도 데려왔어요!

저 안에는 물병이 있답니다. (물병에 씌움)

그러다가 손에다가도 끼고 찍었어요!

저 멀리 크리스마스 트리도 보여서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보면서 감탄.

날이 조금만 더 따뜻해지면

물멍하면서 바베큐 먹을 수 있네요!

플래터가 너무 푸짐해서 정말 좋았는데요.

삼겹살 뿐만 아니라 갈매기살, 목살, 닭꼬치,

새우 및 채소들이 넉넉하게 있어서

너무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밥 먹고 딱 나왔는데 본 풍경.

낮에도 물론 하얗고 예쁘지만

저녁에 불이 켜지면 정말

인생샷 1000만장은 건질 수 있는 곳입니다.

불멍 오로라가루 & 마시멜로우

현재는 불멍 패키지도 있는데요.

이렇게 감성적인 캠핑 화로에

직접 장작을 넣어 멍때리는 불멍이

가능한 것이 정말 이색적이더라고요!

오로라가루와 마시멜로우도 있어서

불에 맛있게 구워먹었습니다.

너무 안구워져서 확 넣었다가

이렇게 태워버려야 국룰 아니겠어요?

그 와중에 어머니는 마시멜로우 굽기 장인이라

제가 다 빼앗아 먹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좋아하는 오로라 불멍.

불 연속적으로 움직이는 불을 보고 있으면

뭔가 머리가 비워집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한해를 마무리하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까지

톡톡하게 가질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은 현시각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가득한

서울 근교 글램핑장 프롬발리 리뷰였습니다.

당일 바베큐나 숙박 가능한 글램핑이면서도

불멍과 물멍. 주말에는 온수풀까지 있는 공간이라

힐링여행으로 시간을 보내기 너무 좋았어요!

주말에는 온수풀을 운영하는데

그 감성을 누리기 위해 다시 와보고 싶더라고요.

딱 온수풀에서 놀다가 바베큐로 배 채우고

불멍하며 마쉬멜로우 먹고 전기장판 키고

따뜻하게 자면 겨울 감성 그 자체입니다.

용인에 당일 글램핑장이 별로 없기도 하고

숙소 자체가 잘 없는데요.

당일 바베큐장이자 수영장 있는 숙소로

오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수영까지하려면 하절기)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도 연인과 데이트하기도

더 없이 좋은 공간이랍니다.

지금 쯤 연말이나 연초 여행계획을

세우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 제 주변 지인들도 제가 여행 인플루언서라

여행지 추천을 물어보고 있는데요!

서울 근교로 가까운 용인에

이 정도 감성, 이정도 퀄리티를

누릴 수 있어서 힐링하기 딱 좋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수영장이 있어서 수영장과 트리 조합으로

인생 사진도 찍을 수 있으니

이번 겨울 자연 속에서 힐링을 원한다면

프롬발리로 떠나보세요!

프롬발리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로 547 (고기동 347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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