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음식 최초로 미슐랭 받은 태국 맛집, 리사도 단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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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리사가 방문한 태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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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쩨파이 / 출처 : instagram@jayfaibangkok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태국 방콕에 있는 미슐랭 식당 ‘쩨파이'(Jay Fai)에 방문했습니다.
쩨파이의 셰프 란 쩨파이는 SNS에 리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 리사는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과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의 장녀 이원주씨와 함께 있었습니다.

리사는 란 쩨파이가 7년 연속 미슐랭 스타를 받은 것을 축하하는 행사에 가족들과 함께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죠.
식당 밖으로는 리사를 보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로 가득했는데요.
리사는 셰프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인증사진을 남기기도 했죠.

란 쩨파이는 태국 길거리 음식을 만드는 셰프 최초로 2018년 미쉐린가이드 1스타로 등재됐습니다.
평범한 길거리 식당이었으나 미쉐린 스타를 받은 후 방콕 최고의 식당으로 떠올랐죠.
이 식당은 지난 2019년 넷플릭스 ‘길 위의 셰프들’에 소개돼 다시 한번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는데요.
올해 77세인 란 쩨파이는 태국을 대표하는 미식의 아이콘으로 떠올랐습니다.
그는 태국의 대표 편의점인 세븐일레븐과 협업해 새로운 식품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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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nstagram@jayfaibangkok

쩨파이는 태국에서 유명한 식당 중 한 곳으로 음식을 맛보기 위해서는 오전 7시부터 줄을 서야 합니다.
번호표를 받아야 겨우 식사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여전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쩨파이에 방문하기 위해 팀 쿡, 마윈도 줄을 선 것으로 알려졌죠.

기본 대기 시간은 3시간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이곳은 영업시간 내내 현지인과 여행객으로 넘쳐나는데요.
수많은 이들이 쩨파이의 음식을 먹기 위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인데요. 일, 월, 화요일은 휴무일입니다.

② 길거리 음식 최초 미쉐린 스타 셰프

출처 : instagram@jayfaibangkok

쩨파이의 대표 메뉴는 게살 오믈렛인 카이찌여뿌입니다. 두툼한 게살을 달걀로 감싼 오믈렛인데요.
그레이비소스에 국수와 해산물, 돼지고기, 새우 등을 넣고 볶는 랏나 국수도 유명한 메뉴입니다.
모든 요리를 숯불에 조리하고 있어 맛이 더 강하게 느껴지는데요.

70이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웍을 잡고 요리를 하는 란 쪠파이 셰프의 모습은 인상적이죠.
메뉴의 가격은 전반적으로 비싼 편입니다. 카이찌여뿌의 가격은 1400바트로 약 5만 원에 달합니다.
고급 레스토랑의 가격과 비슷한 수준인데요.
길거리 식당이지만 미슐랭 맛집답게 가격대가 높은 편입니다.

현지 식당과 비교했을 때 로컬 가격과 10배 정도 차이 나는 금액이죠.
이곳은 현금 결제만 가능하기 때문에 꼭 현금을 챙겨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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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haosod

쩨파이 방문객은 “게살 오믈렛은 게살이 듬뿍 들어있고 계란은 모양을 내기 위해 약간 들어있는 듯해요! 게살이 많이 들어있고 맛있습니다”, “가격이 매우 비싸지만 이렇게 게살을 통으로 언제 먹어보지? 생각하면 가격 괜찮습니다”, “게살오믈렛은 살면서 먹어본 게 요리 중에 가장 맛있고 만족스러웠어요” 등의 후기를 남겼습니다.

하지만 불만스러운 후기도 많았는데요.
쩨파이에 방문한 한 여행객은 “여기 가격이 비쌉니다. 오래 기다려야 합니다. 9시에 가서 15시에 먹음. 차라리 이 시간, 돈 다른 맛있는 거 사드시는 거 추천합니다. 게살오믈렛 그냥 게살과 계란 맛”이라는 말을 남겼죠.

다른 여행객들은 “웨이팅 3시간이고, 음식은 4-50분정도 기다렸습니다”, “최악의식당. 가격 말도 안 되게 비싸고 맛이 가격을 따라가지 않음. 덥고 불친절에 불편하고 대체 이 돈 내고 여기서 사람들이 왜 먹는지 이해 불가”, “일단 순서 기다렸는데 주문 먼저 하라고 인상 쓰면서 소리 지름” 등의 후기를 남겼습니다.
또한 불친절하다는 후기도 눈에 띄었는데요. 음식 나오는 속도가 매우 느리고 예약 시스템에 대한 불만도 많았죠.

③ 농심과 똠얌꿍 라면 출시하기도

출처 : instagram@jayfaibangkok

농심은 란 쩨파이 셰프와 함께 신라면 똠얌과 신라면볶음면 똠얌을 출시했습니다.
연구원들은 쩨파이 레스토랑을 직접 방문해 시식하고 맛을 내는 노하우를 전수하였는데요.
란 쩨파이 셰프를 한국으로 초청해 시식하고 조율하면서 최종 레시피를 완성했습니다.

신라면 패키지에는 란 쩨파이 셰프의 얼굴이 들어가 있죠.
신라면의 매운맛과 똠얌 특유의 맛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는데요.
아쉽게도 해당 라면은 태국에서만 판매됩니다.
농심은 신라면 똠얌으로 태국 시장에서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라면 똠얌의 가격은 60밧(약 2,200원). 신라면볶음면 똠얌 가격은 65밧(약 2,400원)입니다.
현지 라면에 비해서는 높은 가격인데요. 국내에서 판매 중인 신라면 가격과 비교해도 훨씬 높은 가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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