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로켓배송! 日에 등장하는 물류용 드론
말로만 듣던 ‘로켓배송’을 일본 하늘에서 볼 수 있다. 일본 최대 물류기업 야마토는 물류용 중형 eVTOL(수직 이착륙) 항공기에 대한 연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야마토는 작년 3월부터 오스트리아 IT 기업 사이클로텍(CycloTech)와 함께 ‘강풍 속에서 좁은 땅에 정확히 착륙할 수 있는 중형 eVTOL 항공기 성립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 백서로 공개했다. 이 연구는 야마토가 개발한 eVTOL 항공기 ‘PUPA701’과 사이클로텍의 추진 […]
[여행+사람] 세계1위 석재기업 유일한 한국인 직원이 말하는 돌 이야기
돌과 인류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이다. 태초부터 인간은 돌을 도구 삼아 삶을 꾸려 나갔다. 인류가 탄생한 때가 기원전 330만년 전이고, 이 시기를 구석기로 해 신석기에 이어 현재까지 우리 삶과 더불고 있다. 가깝다면 가까운 게 돌이지만 한 걸음 더 깊이 들어가면 얘기가 달라진다. 종류며 그에 따른 성질이 아이스크림 31가지를 뛰어넘는다. 최근 돌, 바람, 여자가 […]
‘뇌가 즐겁다’ 박물관이 있는 핀란드 탐페레 코스
핀란드 남서부 피르칸마 지역에 위치한 ‘제 2도시’ 탐페레는 수도 헬싱키 북서쪽 190km 지점에 있다. 핀란드 독립전쟁 중 격전지였으며 2차 대전 후 사회민주주의 운동이 일어난 곳이기도 하다. 러시아 혁명가 레닌이 오랫동안 머물며 혁명을 준비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핀란드의 역사적 도시 탐페레의 매력을 수려한 풍경과 함께 즐겨보자. 탐페레를 둘러보는 코스를 소개한다. 1. 사라힐덴 미술관 Sara Hilden Art […]
2024 5월 가볼만한곳 꽃구경 작약꽃 명소 축제일정 정보
2024 5월 가볼만한곳 꽃구경 작약꽃 명소작약을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십니다. 작약은 꽃몽우리가 크고 꽃잎이 예쁘게 피어서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전국적으로 작약이 예쁘게 피는 곳들이 많이 없어, 5월가볼···
“슬슬 더운데?” 더워도 문제 없지! 여름에 가기 딱 좋은 야외 맛집...
점점 기온이 올라가고 바람마저 끈적하게 느껴지는 여름! 높아져만 가는 불쾌지수와 열대야에 잠 못 이루는 사람들을 위해 무더운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야외 맛집을 소개한다. 무더운 여름밤을 책임지는 야외 맛집 5곳을 지금 알아보자.
못생긴 외모 때문에 외면 받았지만, 맛보면 반한다는 아구찜 맛집 BEST5
아구는 타우린, 비타민D, 비타민E, 불포화지방산 등 몸에 좋은 영양분이 많아 간 기능 강화, 치아건강에 좋다. 또한, 아구의 간에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산은 치매 예방에, 껍질의 콜라겐은 피부 미용에 도움을 준다. 최고의 아구찜 맛집을 소개한다.
맛과 식감 모두 놓칠 수 없는 군만두 맛집 BEST5
'군만두'는 까다롭게 만들어야 하고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요즘은 번거로워서 하지 않는 곳이 많다. 그렇기에 군만두를 직접 만드는 곳들이 귀해지고 있는 것.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육즙이 가득 찬 군만두 맛집 5곳을 소개한다.
서울커플호캉스추천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호텔 스위트룸 취사가능
서울커플호캉스추천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호텔 스위트룸 취사가능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오늘은 서울 커플 호캉스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서울 중심인 '중구' 남대문 바로 앞에 있는 4성급 호텔 프레이저 플레이스인데요. 취사 가능한 레지던스형으로 내부에서 요리나 빨래 모두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서울 호텔이 좁고 답답한 것에 비해 두개 룸 형식으로 분리까지 가능해서 개방감이 뛰어납니다. 서울 여행을 오시는 분들에게 특히 좋을테니 참고하세요! 1. 서울 호캉스 추천 흔히 '호캉스'라는 것은 호텔에서 즐기는 바캉스라는 뜻으로 호캉스 호텔을 고르면 4성급 이상을 선택.......
“항공·호텔·관광 전부 할인” 홍콩관광청과 투어비스의 홍콩 여행 꿀팁 5선
6월 10일까지 항공·호텔·관광 등 홍콩 여행 지원 행사 선봬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진에어 등 홍콩 직항 전 노선 특가 만다린 오리엔탈·리젠트·페닌슐라 등 고급 호텔 10% 할인 디즈니랜드 등 추천 입장권 무제한 7% 할인 당일 항공권 무료 취소와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까지 홍콩관광청과 온라인 여행 플랫폼 투어비스 손잡고 홍콩 최신 여행 추세와 혜택을 알려주는 ‘5가지 주제로 즐기는 홍콩 여행 & […]
악명 높은 라이언에어로 여행을 떠나려 한다면 꼭 확인해야 하는 것
라이언에어(Ryanair)는 여행에 관심이 있는 이라면 익히 들어봤을 항공사이다. 일단 평가는 극과 극이다. 가성비만을 추구하는 이에게는 후한 점수가, 편의 및 안전 등이 우선인 이들에게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느 쪽이 됐든 라이언에어 이용을 정했다면 탑승 수칙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최근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에 따르면 라이언에어가 튀르키예, 모로코, 알바니아의 티라나 공항에서 모바일 탑승권을 이용할 수 […]
특유의 단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는 돼지갈비 맛집 BEST5
입안 가득 달달한 갈비 맛과 뼈에 붙은 갈빗살을 뜯어 먹는 재미. ‘돼지갈비’는 유행을 타지 않고 온 가족이 선호하는 외식 메뉴 중 하나다. 짭조름한 양념에 밥 반찬으로도 좋고, 명절에도 나누어 먹고, 연탄불에 살짝 태워 구워 먹는 맛이 있다.
“아니, 공항에서 이런 것도 잃어버린다고?” 공항 분실물 1위 ‘물건’의 정체
붐비는 공항은 언제나 분실물들로 가득하다. 트래블 앤 레저(Travel+ Leisure)에 따르면 남겨진 짐 중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분실물은 의외로 ‘속옷’이다. 이어서 ‘신발’ ‘태블릿 전자기기’ ‘티셔츠’ ‘책’ 등이 공항 분실물 수량 상위 5위 안에 들었다. 수하물을 모아 되파는 업체인 언클레임드 배기지(Unclaimed Baggage) 연구팀은 ‘2023 주인 없는 물건 보고서’를 통해 작년 한 해 동안 수거한 분실물이 200만 개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여행에 필수적인 물품 이외에도 생각지도 못한 물품들을 분실물로 발견한다고 전했다. 획득한 분실물 […]
주먹밥 레시피, 참치 마요 삼각김밥 만들기
오늘은 아주 간단하게 만들기 좋은 주먹밥 레시피 하나 소개합니다. 바로 참치 마요 삼각김밥인데요. 동그랗게 만드는 주먹밥도 좋지만 삼각형 모양에 김을 바닥에만 붙이면 왠지 사 먹는 느낌이 듭니다. 참치 기름을 빼고 마요네즈와 함께 섞어서 참치마요를 만들고 그걸 간을 한 밥 속에 채워 넣으면 아주 맛이 좋은데요. 주먹밥 하나만 먹어도 든든하고, 두개를 먹으면 아주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요리 레시피입니다. 간단하게 끓여 먹는 미소된장국과 함께 곁들여 보세요. = 주먹밥 레시피, 참치 마요 삼각김밥 만들기 = 재료 : 밥 1공기, 식초 1 큰 술, 소금 약간, 설탕 1/2 작은 술 참치 마요 : 참치 작은 것 1캔, 마요네즈 3 큰.......
테일러 스위프트 경계령? 그가 다녀만 가면 물가가 치솟는다는데…무슨 일이
유명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콘서트인 ‘디 에라스 투어(The Eras Tour)’가 공연 역사상 첫 ’10억 달러(1조3770억 원)‘ 매출을 기록하며 흥행 성공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콘서트를 보기 위해 전 세계에 걸쳐 분포한 팬들이 모여들고 있다. ’디 에라스 투어(The Eras Tour)’는 5개월간 52개의 도시에서 진행한다. 콘서트를 개최하는 도시에 관광객이 몰려들면서 짧은 시간 안에 호텔비나 외식비를 비롯한 지역 물가가 치솟는 이른바 ‘투어플레이션’ 현상이 발생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
실제 기차 객실칸 사서 숙소로 만드는데 들어간 총 비용이
열차 한 칸이 아늑한 숙소로 변해 화제다. 폭스뉴스(foxnews)는 지난 14일 1973년형 기차 객실을 개조해 에어비앤비(airbnb) 숙소로 만든 ‘CR 기차역 카부스(CR train station caboose)’에 대해 보도했다. 카부스는 화물열차의 종점에서 열차 승무원을 태울 때 철도차다. 아이오와주 데코라(Decorah, Iowa) 출신의 짐 도첸로드(Jim Dotzenrod)는 2016년 8000달러(한화 약 963만원)로 대략 1970년대에 제작된 카부스를 구매했다. 운송비와 개조비는 각각 2500달러(한화 약 301만원), […]
3대가 덕을 쌓아야 본다는 오로라를 이렇게 쉽게 볼 수 있다고?
흔히 3대가 덕을 쌓아야 오로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최근 이 오로라를 쉽고 편하게 크루즈에서 볼 수 있는 프로모션이 전해져 화제다. 알래스카 유람선으로 유명한 프린세스 크루즈(Princess Cruises)가 그 주인공이다. 사실 진짜 오로라는 아니다. 실제로는 북극광 영상이지만 이 영상을 감상하는 곳이 알래스카 바다 위라는 점에서 의미는 남다르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올 여름 ‘프린세스 크루즈와 알래스카로(North to Alaska […]
“호텔이야, 기차야?” 개인실 도입하는 일본 고속열차
2026년부터 일본 JR 레일사의 고속 열차(신칸센) 내에 개인실 좌석이 도입된다. 일본 철도 관계자는 “다양해진 생활 방식에 맞춰 고객의 편의를 돕기 위해 개인실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개인실에는 와이파이가 제공된다. 고객은 해당 와이파이로 열차 안에서 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 더불어 객실 내 개별 에어컨과 리클라이닝 좌석, 조도를 조절할 수 있는 전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도입하는 개인실이 모든 열차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개인실은 도쿄와 오사카를 잇는 토카이도 선을 운행하는 신칸센 열차에만 설치한다. 개인실을 이용하고자 하는 […]
후지산을 가장 잘 볼 수 있다는 1600m 전망 명소 실제 모습
일본의 영산 후지산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장소가 지난 25일 새로 문을 열었다. 아사히 신문 (The Asahi Shimbun)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일본의 여행사 JTB코퍼레이션과 손을 잡고 야마나시현에 후지산 전망 관광 안내소 ‘릴리 벨 휘테(Lily Bell Hütte)를 개장했다. 릴리 벨 휘테는 해발 1600m에 위치한 후지산 전망대 ‘트윈 테라스’에 방문객을 유치하기 위해 탄생했다. 트윈 테라스는 […]
2000억 들여 매달 초호화 불꽃놀이 터트리는 관광지 탄생
홍콩이 올해 매달 불꽃놀이와 드론 쇼를 개최한다. 라이프스타일 아시아(Lifestyle Asia) 등 외신에 따르면 홍콩관광청(HKTB)이 관광 정책의 일환으로 월마다 불꽃놀이와 드론 쇼를 선보일 계획이다. 첫 번째 불꽃놀이는 지난 1일 오후 8시 빅토리아 항구에서 열렸으며, 첫 드론 쇼는 완차이 항구에서 오는 11일 진행할 예정이다. 6월에는 드론 쇼와 불꽃놀이가 각각 10일과 15일에 펼쳐진다. 7월 이후의 일정은 홍콩관광청 홈페이지에서 […]
“아빠~ 오늘은 우리도 밟아요!” 전국 레일바이크 성지 4곳
코레일관광개발, 정선·곡성 등 레일바이크 소개섬진강‧동해‧이색 터널 등 볼거리도 다양 도심 제한속도는 60km. 고속도로로 나가도 100km 안팎이다. 속도를 즐기고 싶어도 안전을 위해서라면 반드시 지켜야 하는 이 숫자. 혹시 속 시원히 달려 보고픈 욕구를 해소하고 싶다면 일단 하체를 단단히 키우자. 차가 아닌 본인 체력으로 밟아야 할테니 말이다. 사실 여기서도 마구 달릴 수는 없다. 이곳 또한 안전이 제일 우선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 다리를 써서 움직여야 하는 만큼 힘과 속도, 기분만은 우상승이다. 더구나 기찻길을 내 힘으로 달린다니 말 다했다. 맞다. 레일바이크다. 여행플러스는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전국 레일바이크 성지 4곳을 간추려 소개한다. 국내 최초 레일바이크…정선레일바이크 강원 정선레일바이크는 국내 최초의 레일바이크로, 지난 2005년 운영을 시작해 전국 각지에 ‘레일바이크 붐’을 일으킨 주인공이다. 구절리역에서 아우라지역까지 레일바이크로 정선의 정취를 만끽하고, 돌아오는 길에는 풍경 열차에 탑승해 같은 구간에서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울창한 숲 속을 지나 들판 위에 펼쳐진 한적한 시골 풍경을 즐기다 보면,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의 품으로 들어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왕복 1시간 30분 정도 소요. 섬진강의 자연을 한눈에…곡성 섬진강기차마을 전남 곡성군에 있는 섬진강기차마을은 기차를 주제로 한 테마파크로, 기차마을 내에 공원을 순환하는 기차마을 레일바이크가 있다. 근처 가정역에서는 섬진강레일바이크도 즐길 수 있다.기차마을 레일바이크는 섬진강기차마을 공원을 한 바퀴 순환한다. 섬진강레일바이크는 임시역인 가정역에서 출발해 섬진강변을 따라 달리다 봉조 반환점에서 돌아오는 코스로, 섬진강의 자연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이색 터널 등 볼거리 가득…청도레일바이크 옛 경부선 철길 위에서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경남 청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레일바이크다. 우산 터널, 식물 터널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터널을 지나가는 재미도 있다. 4인승으로 운영하는 청도레일바이크는 자리마다 페달이 있어 네 명이 동시에 페달을 밟을 수 있다. 레일바이크 위에는 차광막을 설치해 날씨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날에는 어린이 고객에게 특별한 선물을, 어버이날에는 65세 이상 고객(1959년생까지)에게 요금 20%를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연다. 바다 옆 레일바이크…정동진레일바이크 전 구간에서 바다를 볼 수 있는 레일바이크로 코스를 정비한 뒤 지난 6일 운영을 재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레일바이크다. 바이크에 탑승한 뒤 천천히 동해안 바람을 만끽할 수 있다. 바다와 가장 가까운 기차역인 정동진역에서 출발해, 해안가를 따라 달리다 반환점에서 돌아오는 순환형 코스이다. 어린이날에는 초등학생 이하 탑승객 200명에게 비눗방울을 나눠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시섭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나만의 속도로 철길 위를 달릴 수 있는 관광자원인 레일바이크를 이용해 5월의 공기를 만끽하길 바란다”며 “레일바이크 주변 관광지도 많이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