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이미자’ 돌리 파튼을 주제로 한 테마파크, 새 단장 ‘화제’
중인 관광 사업이 그 일환이다. 테네시주 피죤 포지(Pigeon Forge)에 위치한 ‘돌리우드(Dollywood)’는 팬을 위해 설립한 테마파크다.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테마파크를 방문한 고객은 다양한 어트랙션을 즐기며 곳곳에서 흘러나오는 돌리 파튼의 명곡을 감상할 수 있다. 시 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돌리우드는 작은 마을인 피죤 포지를 테네시주의 대표 관광지로 각인시키며 고용 창출도 이끌고 있다. 지난 24일, 돌리우드는 새로운 어트랙션 ‘돌리 파튼 익스페리언스(Dolly Parton Experience)’를 선보였다. 돌리 파튼 익스페리언스(Dolly Parton […]
위시리스트에 많이 담긴 일본 숙소 3곳
에어비앤비가 전 세계 사람들이 위시리스트에 담아둔 상위권 일본 숙소를 공개했다. 대도시에서 만나보기 힘든 숲캉스를 즐길 수 있는 주택과 료칸 등이 많았다. 에어비앤비가 소개한 숙소 중에서 일본 전통문화를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일본 숙소 세 곳을 추려봤다. 1. 해발 1,300m에 위치한 ‘나가노 오두막’ ‘나가노 오두막’은 산으로 둘러싸여 초록뷰를 자랑한다. 일본 중부 지방에 위치한 나가노시는 ‘일본의 알프스’로도 알려져있다. 해발 3,000m를 넘는다. 하이킹, 캠핑, 스키 등 일년 내내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2. 이와테현에서의 촌캉스 ‘마테키타이’ ‘마테키타이’는 세계 문화유산 ‘히라이즈미’의 고장인 이와테현에 위치해 있다. 바쁜 도시 속 삶이 아닌 시골 할머니 댁 같은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근처 농장 체험으로 일본 현지 문화와 촌캉스를 모두 즐길 수 있다. 3. 노지리 호수뷰 ‘사우나 주택’ 나가노현의 ‘노지리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사우나 주택’은 탁 트인 경관을 자랑한다. 나무를 태우는 스토브 사우나와 멋진 전망을 자랑하는 수조도 있다. 야외에 위치한 자쿠지에서 반신욕을 즐기며 호수뷰를 감상할 수 있어 온전한 힐링을 즐길 수 있다. 글·디자인 = 권효정 여행+ 에디터
인류 먹여 살릴 수 있을까? 미래 식량으로 각광받는 심해어 정체
심해 약광층에 서식하는 랜턴피쉬(Lanternfish)가 풍부한 서식량으로 미래 식량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랜턴피쉬는 샛비늘칫과의 물고기로, 심해에서 발광하는 특징을 갖는다. 랜턴피쉬는 빛이 거의 들지 않는 해수면 아래 200m~1000m 사이 약광층에 서식하며, 약 250여종이 있다. 랜턴피쉬는 지구상 가장 많은 수로 존재하는 척추동물이다. 전 세계에 최소 수십억마리의 랜턴피쉬가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2014년에는 심해 약광층에 100억톤 이상의 물고기가 서식하고 […]
제주도 리조트 추천 제주감성숙소 광이멀스테이
좋은 곳으로의 여행은 조금은 설레는 마음, 조금은 기대하는 마음, 알 수 없는 즐거움이 버무려진 맛난 행복이라 하겠다. 그래서 잠자리는 항상 중요한 포지션을 차지하게 되는데 많은 제주도 리조트 추천 장소 중에서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곳은 제주감성숙소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광이멀스테이. 제주도 리조트 추천 장소 소개 영상 3분 16초. 제주도 리조트 추천 광이멀 스테이로 들어서며 왼쪽으로 보이는 이 건물이 체크인 센터 + 카페.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으니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주차를 하고 체크인 센터에서 예약자 확인을 하면 어여쁜 분께서 매우 친절하게 이것저것 설명해 주신다. 체크인 센터 내부. 체크인 센터 문은 여닫이.......
경치좋은 캠핑장 무료차박 가능한 무료 평창 캠핑장
캠핑을 사람, 캠퍼들에게 가장 좋은 캠핑장은 어떤 것일까? 무료차박이나 무료 캠핑이 가능한데 경치좋은 캠핑장이고 편의시설 좋은 곳이라고 하면 당연히 으뜸일 것이다. 하지만 세상에 공짜가 어딨나. 다 좋은데 무료다? 애당초 그러한 생각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하지만... 이곳은 평창 바위공원 캠핑장 주차장. 쿠니가 서 있는 뒤로 평창 바위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저 너머로 뜨문하게 차량이 보이는 곳은 무료차박 장소로 꽤 알려진 곳이다. 그리고 쿠니의 뒤 왼쪽 평창강변으로 데크가 주욱 나열되어 있는데 역시 무료 평창 캠핑장이 있다. 조금 더 가까이 가서 살펴보면 캠핑카나 카라반, 캠핑 트레일러가 나열되어 있음이 보인.......
일본이 뽑은 ‘올해의 음식’ 1위는
일본이 뽑은 ‘올해의 음식’ 1위에 냉동식품이 선정됐다. 지난 8일 CNN에 따르면 일본 식품 정보기업 구루나비종합연구소(GRI)는 매년 그해를 상징하는 ‘올해의 한 접시’를 선정한다. 냉동식품 외에 선정된 식품은 유산균음료⸱중화 요리 등이다. 구루나비연구소는 “올해의 음식으로 냉동식품이 선정된 이유는 냉동식품이 일본 국민 식습관에 영향을 주었기 때문”이라면서 “냉동식품은 향후 일본 식문화에 더욱 중요한 존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총무성의 가계조사에 […]
신사동 가로수길 데이트 가볼만한곳 고민된다면 초이다이닝
신사동 가로수길 데이트 가볼만한곳 고민된다면 초이다이닝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오늘은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 데이트하기 좋은 공간을 데리고 왔습니다. 아마 '먹잘알(먹는것잘아는)'분들은 한 번쯤 들어보시거나 가보셨을 '초이다이닝'인데요. 이번에 신사가로수길점이 리뉴얼 오픈되었다고 해서 달려가 보았습니다. 신메뉴가 나왔는데 신사점과 용산점에서만 먼저 먹어볼 수 있으니 트렌드 세터들은 먼저 가보시기 바랍니다. 시작합니다. 1. 신사동 가로수길 서울의 중심, 신사동 가로수길은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곳들이 많습니다. 유행을 선도하는 거리, 트렌디한 카페들 사이 이번에 리뉴.......
특유의 고소함과 고슬고슬한 식감이 매력적인 중식 볶음밥 맛집 BEST5
볶음밥은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에서 즐겨 먹는 ‘자포니카’와 동남아시아에서 자주 사용하는 ‘인디카’ 등 쌀의 종류의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수백 가지의 맛을 창조할 수 있다. 오늘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볶음밥 맛집 5곳을 소개한다.
키 65.24㎝, ‘세상에서 가장 작은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남성
이란 출신 남성 아프신 에스마일 가데르자데(Afshin Esmaeil Ghaderzadeh)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그의 키는 65.24㎝이다. 지난 15일 데일리메일(dailymail)은 세계 최단신 기록을 세운 아프신을 소개했다. 왜소증을 앓고 있는 아프신의 현재 몸무게는 6.5㎏이다. 20년간 지속적인 치료를 받아야 했던 아프신은 정규 교육을 받지 못했다. 또한 혼자서 공부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문맹이다. 아프신이 세상과 소통할 수 […]
워라밸 좋은 도시 순위… 서울은?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가 세계에서 가장 일과 삶의 균형, 이하 워라밸이 가장 좋은 도시로 꼽혔다. 반면 서울은 100개 도시 중 88위를 차지했다. 타임아웃 등 외신은 KISI가 선정한 워라밸 좋은 도시 순위를 보도했다. KISI는 휴가수당, 육아휴직, 재택근무, 실업률 등 기준을 바탕으로 워라밸이 좋은 도시 순위를 선정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원격근무가 보편화되면서 재택근무, 근무 강도가 워라밸의 중요한 평가지표가 […]
영국에 지어지는 세계 최대 규모 수직 농장
영국 글로스터셔에 세계 최대 규모의 초고층 농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타임아웃(Time Out) 등 외신은 영국 글로스터셔에 건설 중인 수직 농장 JFC2에 대해서 보도했다. 수직 농장은 넓은 재배면적을 요하는 기존 농업 방식에서 벗어나,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해 실내에서 작물을 재배하는 농장을 말한다. 인공광, 습도 등 생육조건에 맞는 환경 조성으로 연중 고품질의 작물을 수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올 […]
1만4000원에 하루 무제한 철도 패스로 여행할 수 있는 프랑스 도시
프랑스 옥시타니(Occitanie) 레지옹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주목하자. 유로뉴스(Euronews) 등 외신에 따르면 옥시타니 레지옹이 하루 10유로(약 1만4000원)의 무제한 철도 패스를 출시한다. 프랑스 지역 급행열차 테르(TER) / 사진=플리커 옥시타니는 프랑스 남부의 레지옹으로 프랑스의 13개 레지옹 중 두 번째로 면적이 크다. 옥시타니 레지옹의 대표적인 도시로는 툴루즈(Toulouse), 님(Nîmes), 몽펠리에(Montpellier) 등이 있다. 옥시타니 철도 패스 1일권을 구매하면 지역 급행열차인 ‘테르(TER)’ 노선에 한해서 무제한으로 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 장거리 간선 노선을 달리는 ‘앵테르시테(InterCité)’ 열차와 우리나라의 KTX와 비슷한 초고속 열차 ‘TGV’는 […]
2세 미만 비행기 요금 가지고 30년째 논란중인 이유
미국 비행 승무원노조가 2세 미만 유아도 비행기 좌석을 구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16일 워싱턴 포스트는 해외 항공사 규정을 공유했다. 현재 대부분의 항공사는 국내선의 경우 2세 미만의 유아에게 좌석 요금을 받지 않고 있다. 24개월 미만인 아이는 부모 무릎 위에 앉을 수 있다. 하지만 미국 비행 승무원노조는 이러한 항공사 규정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비행 승무원노조의 일원인 잰 […]
뻔한 거 말고! 북촌에서 즐기는 한지공예 이색 체험
경복궁 옆, 고즈넉한 한옥들이 모여 있어 외국인은 물론 내국인 방문객도 끊이지 않는 북촌. 북촌에는 한옥 숙박이나 한정식 식당, 한옥 카페 등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가 있다. 그러나 앞서 언급한 체험들은 북촌이 아니어도 어디서든 경험할 수 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면 주목해 보자. 우리 전통 종이를 활용한 전시부터 만들기 체험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한지문화산업센터’가 있다. 한지와 관련된 […]
셀카 찍다 머뭇거리면 벌금 40만 원? 유럽 유명 관광지서 무슨 일이
오스트리아의 할슈타트가 인기 명소에서의 촬영을 제재한다. 익스프레스(Express) 등 외신에 따르면 할슈타트를 찾은 관광객들이 인기 명소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통행을 방해하다 적발되면 최대 275유로(약 40만 7000원)의 벌금을 물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할슈타트는 주민이 700여 명인 작은 마을이다. 그러나 매일 수 천 명의 방문객이 몰려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어 왔다. 이에 관광객 수를 줄이고 마을의 문화 및 자연유산을 […]
셀카 찍다 머뭇거리면 벌금 40만 원? 유럽 유명 관광지서 무슨 일이
오스트리아의 할슈타트가 인기 명소에서의 촬영을 제재한다. 익스프레스(Express) 등 외신에 따르면 할슈타트를 찾은 관광객들이 인기 명소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통행을 방해하다 적발되면 최대 275유로(약 40만 7000원)의 벌금을 물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할슈타트는 주민이 700여 명인 작은 마을이다. 그러나 매일 수 천 명의 방문객이 몰려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어 왔다. 이에 관광객 수를 줄이고 마을의 문화 및 자연유산을 […]
오직 ‘이곳’에서만 볼 수 있다는 한여름의 벚꽃 축제
올여름 호주 시드니에서 때 아닌 벚꽃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시크릿 시드니(Secret Sydney) 등 현지 언론은 시드니에서만 볼 수 있는 한여름의 벚꽃 축제에 대해 보도했다. 벚꽃 축제는 시드니의 ‘오번 보타닉 가든스(Auburn Botanic Gardens)’에서 8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열린다. 오번 보타닉 가든스의 벚꽃 축제는 해마다 열리는 연례행사다. 호주의 지리적 특성 덕에 한여름인 북반구와는 달리 온화한 날씨로, […]
돌리고 또 돌리는 ‘꼬리콥터’의 천국…이색 반려동물 카페 2
반려견을 양육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꼬리콥터’라는 말이 있다. 꼬리콥터는 ‘꼬리’와 ‘헬리콥터’가 합쳐진 신조어다. 개가 신나서 흥분했을 때 꼬리가 마치 헬리콥터처럼 돌아간다는 뜻에서 탄생했다. 개는 인간과 달리 감정을 숨기지 못한다. ‘좋은 건 폴짝 뛰며 좋다’고 하고 ‘싫은 건 이를 드러내며 싫다’고 할 정도로 표현에 솔직하다.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는 반려동물 시설 사이에 특별한 경쟁력을 가진 반려동물 […]
숨막힐 듯한 에펠탑 뷰를 자랑하는 파리 호텔 3곳
한국인들이 해외여행에서 꿈꾸는 숙소는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전망을 갖춘 곳이라는 분석이 있었다. 에어비앤비는 얼마 전 ‘상징적 도시’ 위시리스트에 담아둔 숙소를 조사했다. 그 결과, 한국인들이 택한 1~5위까지의 숙소가 모두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전망을 갖춘 곳이었다고 전했다. 한국인들의 에펠탑 사랑은 진심이다. 외신에서 자주 소개된 에펠탑 경치가 아름다운 프랑스 파리 호텔 3곳을 추천한다. 1. 르 뫼리스 (Le Meurice) 19세기에 지어진 르 뫼리스는 프랑스 관광청이 5성급 호텔 중에서도 최상위 호텔들에게 부여하는 ‘팔라스(Palace)’ 등급을 수여받았다. 이곳은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에도 등장했다. 코코 샤넬, 파블로 피카소, 살바도르 달리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애정한 곳으로 유명하다. 2. 풀만 파리 몽파르나스 (Pullman Montparnasse) 몽파르나스 기차역과 가까운 이 호텔은 모든 곳에서 파리 시내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32층 루프탑 바에서 파노라마 뷰로 즐기는 에펠탑은 황홀함 그 자체다. 3. 호텔 플라자 아테네 (Hôtel Plaza Athénée) 호텔 플라자 아테네는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주인공 캐리가 머물던 곳으로 더 알려져있다. 샹젤리제 거리와 센 강 근처에 위치한 이곳은 1913년에 설립됐다. 호텔 발코니에서 파리 시내와 에펠탑 뷰를 감상할 것을 추천한다. 글·디자인=권효정 여행+ 에디터
교황 못 만난다고?…바티칸 고대 유물 부순 美 관광객
바티칸에서 교황과 만나게 해달라는 요청을 거절당한 관광객이 고대 유물을 훼손해 논란이 일고 있다. CNN 등 외신은 한 미국인 관광객이 바티칸 박물관 내 키아라몬티 박물관에서 고대 로마 조각상을 산산조각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고 싶다고 요청한 뒤 이를 거절당하자, 전시돼있던 로마 흉상 하나를 바닥에 내던졌다. 그는 도망치던 중 다른 흉상 한 점을 더 쓰러뜨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