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하이브 지분 6% 5688억원에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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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이 보유한 하이브 지분 약 6%를 매각한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하이브 지분 250만주를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한다고 6일 공시했다. 처분 규모는 5688억원이다.

이번 매각으로 넷마블이 보유한 하이브 지분은 기존 18.08%에서 12.08%로 감소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보유 주식 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보가 목적”이라며 “추가적인 블록딜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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