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5, 누가 무엇을 샀나?…사전예약 80% ‘2030’, 프로가 ‘절반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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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영웅 기자]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애플 아이폰15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 80% 가까이가 2030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 모델에 대한 선호가 절반을 넘었으며 색상은 프로모델은 내추럴티타늄이, 기본모델은 핑크가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에서 아이폰15 시리즈 사전예약을 신청한 고객은 20대가 44%, 30대가 33%로 총 77%인 것으로 나타났다. KT Shop은 20대가 45%, 30대가 34%를 차지하며 79%로 유사한 수준이다.

아이폰15 프로 이미지. [사진=애플 ]

기종으로는 프로 모델에 대한 선호가 많았고 프로맥스와 기본형이 비슷한 수준으로 뒤를 이었다. KT도 아이폰15 프로가 50% 이상을 차지했고 프로맥스가 20% 수준을 기록했다. 기본형 역시 이와 유사한데 이는 기본형 공시지원금이 많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LG유플러스 역시 아이폰15 프로 비중이 51%로 절반을 넘었고, 프로맥스(26%), 아이폰15(19%), 아이폰15 플러스(4%) 순으로 집계됐다.

색상을 보면 프로 모델은 내추럴티타늄, 화이트티타늄 계통이, 기본 모델은 핑크, 블루, 브랙 순이었다. KT에 따르면 색상은 프로모델은 내추럴티타늄(42%), 화이트티타늄(29%), 기본 모델은 핑크(33%), 블루(31%), 블랙(24%)순으로 선호됐다.

남성 구매자가 여성보다 약간 더 많았으나, 차이는 크지 않았다. KT 기준으로는 남자 53%, 여자 47% 비중을 차지했다.

한편, 애플은 지난달 12일 아이폰15 시리즈와 애플워치 등 신제품을 공개하고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국내 사전예약 판매를 받았다. 출고가는 아이폰15가 125만원부터, 플러스는 135만원부터다. 프로와 프로맥스는 각각 155만원, 190만원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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