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콘텐츠 전문 MCN 아이피빌더스가 과학 공학 지식 카테고리를 넘어 확장된 지식 콘텐츠 마케팅을 위해 크리에이터 카테고리를 넓힌다고 밝혔다.
아이피빌더스는 국내 최초 지식 콘텐츠 MCN으로 가볍게 소비되는 콘텐츠가 아닌 지식 콘텐츠 생산에 설립 목표를 두고 있다.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어려운 전문 기술력과 사업성을 보유한 대기업과 기관들을 전담으로 콘텐츠 마케팅을 해오고 있다.
또한 다양한 기술 분야 고객사 중 대표적으로 현대 과학의 집대성으로 볼 수 있는 원자력 발전소와 재생 에너지 분야의 기관 및 기업, AI 클라우드를 적용한 금융, 통신 기업 뿐만 아니라 대기업 반도체와 방산 분야까지 전문 기술력의 마케팅 소구점을 보유한 기업들이 가진 기술력을 흥미롭고 재미있게 콘텐츠로 풀어내고 있다.
최근 진행된 유튜브 사례에서는 조회수 250만과 120만을 넘어서면서 지식 콘텐츠에서도 어려운 주제를 활용해 흥미롭고 재미있게 콘텐츠 마케팅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냈다.
장지훈 아이피빌더스 대표는 “마켓이 작은 지식 콘텐츠 카테고리에서 전년대비 270% 매출 성장을 이뤄내면서 고부가가가치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들을 본격적으로 영입하고 지원할 계획”이라며 “’아이피빌더스의 고부가가치 지식 콘텐츠가 당신의 또 다른 즐거움이 되길’이라는 기업 철학을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지켜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장대표는 채널A의 디지털마케팅부터 아프리카TV와 MCN을 거쳐 마케팅 분야에서만 15년차 전문 마케터 출신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