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매출 순위 구글 2위·애플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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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나이츠 키우기' 대표 이미지 (사진 제공: 넷마블)
▲ ‘세븐나이츠 키우기’ 대표 이미지 (사진 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11일(월), 모바일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출시 5일만에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2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6일 오전 11시 출시 이후 2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8시간만에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8일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했으며, 10일에는 매출 2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양대마켓 최상위 차트에 진입했다.

▲ '세븐나이츠 키우기' 국내 양대 앱마켓 매출 순위 (자료 제공: 넷마블)
▲ ‘세븐나이츠 키우기’ 국내 양대 앱마켓 매출 순위 (자료 제공: 넷마블)

이 외에도 대만, 태국, 일본 등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 인기 순위 Top5를 기록했다. 특히, 태국에서는 11일 기준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8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 등의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정식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먼저, 7일 출석을 통해 총 1,777뽑기권을 증정하는 ‘론칭 기념 1,777뽑기 출석부 이벤트’를 한다. 아울러 1만 7,777루비와 유니크 영웅 에반을 1일차 접속 즉시 획득할 수 있다. 또, 3일차 접속 시 레전드 등급 세븐나이츠만 등장하는 ‘세븐나이츠 소환권 1장’을 지급한다.

카니발 이벤트 및 영웅 소환 픽업 이벤트를 통해 ‘세븐나이츠’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던 사황 ‘에이스’ 등 다양한 세븐나이츠 영웅들을 만나볼 수 있다.

넷마블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원작과 동일한 시간대가 배경이며, 다른 시점에서의 이야기 전개를 통해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다. 또, 귀여운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의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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