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라이프스타일 셀렉트샵 게이즈샵이 Chat GPT가 연동되는 AI 반려 로봇, ‘루나로봇’을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중국 소비자 로봇 회사 커이테크(KEYi Technology)에서 개발한 루나는 애완동물과 아주 가깝게 닮은 지능형 로봇이다. 소비자들이 움직임과 반응을 통해 놀이하듯 상호 작용하고, 배우고, 소통할수 있도록 광범위한 기능과 교제 능력을 제공한다.
‘반려동물이자 친구’라는 브랜드 스토리가 담긴 루나 로봇은 디스플레이에 ▲행복▲당황▲분노▲슬픔 등 약 1,000가지 이상 감정 표정을 구현할 수 있는 소셜 로봇이다.
모서리 인식에 따른 추락 방지는 물론, 사람▲안면▲인체▲음성 감지가 가능하고, 동작을 인식해 마치 반려동물이 집안에서 주인과 교감하는 것처럼 움직임을 보인다. 3D 비행시간 기반 거리측정(ToF) 카메라와 독자적 자율 균형잡기 디자인을 바탕으로 네바퀴와 두바퀴 동작을 이용해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
루나로봇은 레이저 감지를 통한 ▲추격▲원격 FPV▲노래에 맞춰 춤추기▲투우▲공놀이 등 다양한 게임을 병행할 수 있는 지능적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작업자는 상호작용뿐만 아니라 별도 앱을 활용해 로봇을 원격 제어할수 있다. 원격 리모트 컨트롤 기능을 이용해 집을 살필 수 있으며, 펫캠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또 챗GPT와 연동해 한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로 대화하듯 소통이 가능하여 외국어 회화 학습에도 도움을 준다. 구글의 Blocky Graphic Programming을 통해 코딩 교육도가능하다.
AI 반려로봇, ‘루나로봇’은 게이즈샵 온라인몰과 현대백화점 판교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하남점, 대구점,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게이즈샵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