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최근 대만 지역의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에 맞춰 ‘나는 대만족 입니다’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첫 번째 이벤트는 ‘조기예약 할인’으로 45일 전 예약 시 5만원, 30일 전 예약 시 3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3·6·9명 예약 시 팀당 5·15·3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모두 대만 놀러왕! 3.6.9 할인’ 이벤트와 일부 상품에는 대만을 대표하는 디저트인 ‘망고 빙수와 버블티’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만 자유여행 여행 지원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유여행 예약자 한정으로 진행한다. 대만 관광청에서 주관한다. 당첨 여부는 이벤트 참여 시 발송된 QR코드를 현지 도착 후 공항 입국 홀의 이벤트 데스크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당첨 여행 지원금으로는 인당 한화 약 20만원 상당의 전자 바우처나 숙박 할인권이 제공된다.
이번 기획전에는 가성비 좋은 상품 ‘이코노미’, 합리적인 프리미엄 상품 ‘모두시그니처’를 비롯해 △온천여행 △자유여행 △대만 남부 여행 △지방 출발 등 다양한 상품이 있다.
전진택 모두투어 마케팅 기획부 부서장은 “대만은 한국과 2시간 30분 밖에 걸리지 않는 대표 단거리 인기 여행지”라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대만의 다양한 매력을 느껴보길 바라며 여행 지원금에 당첨되는 행운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