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 글로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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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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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50,000원 ▲2,450 +5.15%)이 MMORTS(실시간대규모전략시뮬레이션) 신작 게임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을 9일 글로벌(중국·베트남 등 일부 국가 제외) 출시했다.

넷마블에프앤씨의 자체 IP(지식재산권) ‘그랜드크로스’를 활용한 첫 게임으로, PC·모바일 모두 즐길 수 있다. 현실세계의 유진과 미오가 갑자기 발생한 차원 이동 현상 ‘그랜드크로스’를 통해 위기에 빠진 ‘스카이나’로 소환돼 왕국을 구하는 이야기다.

넷마블은 게임출시를 기념해 △운명의 부름 △손등의 십자가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특정 영웅을 선택해 7일간 미션 수행시 영웅 성장 재화를 제공하는 출정 준비 이벤트도 연다.

넷마블 관계자는 “실시간으로 부대를 컨트롤하는 MMORTS 스타일의 조작감과 대규모 ‘왕성전’ 등 전략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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