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3일(목), 독립 스튜디오 라이징윙스의 모바일 디펜스 신작 ‘디펜스 더비’를 글로벌 출시했다.
‘디펜스 더비’는 타워 디펜스 장르에 치열한 심리전과 4인 PvP 배틀을 더한 새로운 재미의 전략 디펜스 게임이다. 유저는 스카우팅을 통해 카드를 획득하고 덱을 구성하여 최후의 1인이 될 때까지 몬스터로부터 자신의 캐슬을 방어해야 한다. 상대의 수를 읽으며 과감하게 배팅을 걸어보는 스카우팅 시스템과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한 전략적인 배틀을 더해 한층 깊은 몰입감과 심리전 경험을 선사한다.
해당 작품은 전세계 190개국에 출시됐으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말레이시아어, 포르투갈어, 중국어(간체/번체) 총 9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에서 가능하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실시된다. 우선 유저 전원에게 게임 아이템이 담긴 ‘웰컴 패키지’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아울러, 출석 이벤트, 행운의 뽑기, 축복의 상점 등 게임 내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추가로, 공식 유튜브 채널, 카페, 디스코드에서도 커뮤니티 이벤트가 진행된다.
라이징윙스 박신찬 PD는 “약 2년간 개발한 ‘디펜스 더비’를 전세계 유저들에게 정식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게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디펜스 더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