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처 RTS?…넷마블 ‘그랜드 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 얼리액세스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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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넷마블은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신규 IP인 ‘그랜드 크로스’를 소개하면서 관련 게임을 소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중 하나인 ‘그랜드 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이하 에이지 오브 타이탄)’의 얼리액세스가 곧 시작된다.

넷마블은 23일 MMORTS 장르의 ‘에이지 오브 타이탄’의 얼리액세스를 위한 사전다운로드를 시작했다. 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에이지 오브 타이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오는 29일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 얼리액세스는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 및 필리핀 등 3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이 기간동안 플레이한 계정은 정식 출시 이후에도 유지된다.

오는 8월 글로벌 출시 목표로 개발 중인 ‘에이지 오브 타이탄’은 넷마블에프앤씨의 오리지널 IP ‘그랜드크로스’를 기반으로 한 첫 게임으로, 모바일과PC의 크로스플랫폼으로 준비 중이다.

이 게임은 현실 세계의 유진과 미오가 갑자기 발생한 차원 이동 현상 ‘그랜드크로스’를 통해 위기에 빠진 왕국 ‘스카이나’로 소환돼 여러 영웅들과 함께 왕국을 구하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실시간으로 부대를 자유롭게 컨트롤하는 MMORTS 스타일의 조작감을 제공하고, 거대병종 ‘타이탄’을 활용한 대규모 ‘왕성전’ 등 전략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메인 스토리의 경우 웹툰과 비슷한 느낌으로 진행된다 / 넷마블 제공
메인 스토리의 경우 웹툰과 비슷한 느낌으로 진행된다 / 넷마블 제공

게임 내 캐릭터 편성창/ 넷마블 제공 
게임 내 캐릭터 편성창/ 넷마블 제공 

콘텐츠 중 하나인 왕성전 플레이 모습 / 넷마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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