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만 있다고?…라이엇게임즈, ‘LoL’ 기반 신작 2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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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만 있다고? ‘리그 오브 레전드’의 라이엇게임즈가 ‘LoL’ IP 기반으로 한 신작 2종을 연이어 선보인다. 라이엇 포지는 지난 19일 LoL IP 기반 ‘마력 척결관: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마력 척결관)’를 출시했다. 또한, 오는 24일에는  2D 액션 플랫폼 게임 ‘시간/교차: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시간/교차)’를 출시한다. 

PC 스팀용 게임 ‘마력 척결관: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마력 척결관)’는 문라이터 개발사 디지털 선(Digital Sun)에서 제작한 이 게임은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액션 RPG다. 수년간의 감금 생활을 견딘 끝에 자유를 쟁취한 마법사, 사일러스가 되어 보세요. 구속의 상징이었던 사슬로 마력 척결단의 폭정 아래 신음하는 데마시아를 해방시켜야 한다. 세계관은 마법을 사용하는 ‘데마시아’ 왕국을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탈출한 마법사 ‘사일러스’와 함께 군대를 훈련하고 그의 복수를 도와 ‘데마시아’에 맞서야 한다.

마력 척결관: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 /라이엇게임즈
마력 척결관: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 /라이엇게임즈

마력 척결관: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 /라이엇게임즈
마력 척결관: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 /라이엇게임즈

마력 척결관: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 /라이엇게임즈
마력 척결관: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 /라이엇게임즈

시간/교차: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 /라이엇게임즈
시간/교차: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 /라이엇게임즈

주인공 ‘사일러스’는 상대의 주문을 강탈하고 사슬을 활용해 적을 공격하는 등 ‘리그 오브 레전드와 유사한 메커니즘으로 등장한다. 플레이어는 ‘사일러스’의 ‘갈고리 돌진’을 활용해 지형을 빠르게 이동하거나 공격을 회피할 수 있다. 또한, 은신처(기지)에서 임무를 완수해 강력한 동료를 영입하고 특별한 연계 공격을 사용하거나 주문을 구매해 ‘사일러스’의 능력을 업그레이드하는 등 야영지 발전을 통해 보다 더 다양한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또한, 라이엇 포지는 오는 24일  PC 콘솔용 2D 액션 플랫폼 게임 ‘시간/교차: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시간/교차)’를 출시한다. ‘시간/교차’는 시간을 조종하는 독창적인 장치를 가진 LoL 인기 챔피언 ‘에코’를 중심으로 흘러간다. 플레이어는 게임에서 ‘에코’가 되어 화려한 자운의 세계를 탐험하고 독특한 아트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시간/교차: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 /라이엇게임즈
시간/교차: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 /라이엇게임즈

시간/교차: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 /라이엇게임즈
시간/교차: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 /라이엇게임즈

시간/교차: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 /라이엇게임즈
시간/교차: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 /라이엇게임즈

시간/교차: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 /라이엇게임즈
시간/교차: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 /라이엇게임즈

시간/교차: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 /라이엇게임즈
시간/교차: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 /라이엇게임즈

3일 공개한 스토리 트레일러에는 주인공 ‘에코’가 시공간을 뛰어넘는 장치를 활용해 역동적인 전투를 펼치는 장면이 담겨있다. 또한, 본 영상에는 ‘에코’가 ▲카밀 ▲워윅 등 여러 인기 챔피언과 조우하고 대화하는 장면도 등장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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