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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붉은사막’, 골든 조이스틱 3개 부문 후보…30일 첫 DLC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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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의 '붉은사막 인핸스드'가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026'에서 '올해의 최고의 게임' 후보에 올랐다. /펄어비스
펄어비스의 ‘붉은사막 인핸스드’가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026’에서 ‘올해의 최고의 게임’ 후보에 올랐다. /펄어비스

[포인트경제] 펄어비스의 대표작 ‘붉은사막 인핸스드’가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026’에서 ‘올해의 최고의 게임’ 후보로 뽑혔다.

△ ‘올해의 PC게임’·’최고의 사운드트랙’ 이어 최고 영예 대상 후보 발탁

시상식 주최측에 따르면 지난 26일 발표된 최종 명단에서 붉은사막 인핸스드는 이미 이름을 올린 ‘올해의 PC게임’과 ‘최고의 사운드트랙’ 부문에 이어, 최고 영예인 ‘올해의 최고의 게임’ 부문 후보에 추가 발탁됐다.

1983년 시작해 올해로 44회를 맞이한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는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후보를 선정하고 전 세계 이용자들의 온라인 투표로 최종 수상작을 가리는 시상식이다. 이번 투표는 오는 31일까지 공식 사이트에서 이어지며, 시상 결과는 내달 11일 영국 런던에서 현지 시간 기준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붉은사막 인핸스드는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서카나 집계 기준 2026년 미국 내 비디오게임 누적 판매량 2위를 기록했으며, 알리네아 애널리틱스 분석에서는 올해 새로 나온 IP 가운데 스팀 매출 1위에 올랐다. 현재 스팀 내 사용자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 수준인 ‘매우 긍정적’을 유지 중이다.

외신과 평단의 호평도 잇따르고 있다. 미국 경제매체 포브스는 싱글 플레이 중심의 오픈월드 장르 특성상 초기 흥행 이후 판매세가 약화되는 일반적 흐름과 달리 지속적인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게임 전문매체 IGN 역시 출시 이후 꾸준히 이뤄지는 유지를 두고 기존 대작 콘솔 운영 방식을 벗어난 사례라고 평가했다.

△ 첫 번째 DLC ‘미지의 여정’ 출시 예정…해양 탐험과 연애·경영 콘텐츠 확장

펄어비스가 '붉은사막 인핸스드'의 첫 번째 다운로드 콘텐츠(DLC) '미지의 여정' /펄어비스
펄어비스가 ‘붉은사막 인핸스드’의 첫 번째 다운로드 콘텐츠(DLC) ‘미지의 여정’ /펄어비스

한편, 펄어비스는 오는 30일 첫 번째 다운로드 콘텐츠(DLC)인 ‘미지의 여정’을 글로벌 시장에 정식 선보인다. 이번 콘텐츠는 기존 무대인 파이웰 대륙을 바다로 확대해 선박 제작과 항해, 수중 탐험 등 해양 관련 요소를 대폭 추가했다. 아울러 주요 등장인물의 이야기를 다루는 한편, NPC와의 관계 발전, 거점 기반의 시설 경영, 설계 자유도를 높인 하우징 등 다채로운 시스템을 함께 제공한다. 현재 주요 플랫폼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구매자에게는 전용 인게임 의상을 지급한다.

탄탄한 글로벌 성과를 입증한 붉은사막 인핸스드는 주요 시상식 후보 발탁과 첫 DLC 출시를 통해 흥행세를 굳혀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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