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산본신도시 옆 ‘아이파크 원 어센트’ 들어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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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RK현대산업개발이 경기 군포 금정역세권1구역 재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회사는 단지명으로 ‘아이파크 원 어센트(IPARK ONE ASCENT)’를 제안했다. 인근 재개발 사업지 가운데 ‘정점’을 찍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35층 스카이 커뮤니티와 조망 특화설계, 인공지능(AI)·로봇 기반 주거 솔루션을 선보인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금정역세권1구역 재개발조합은 최근 진행된 시공사 선정 2차 입찰에 단독으로 응찰한 IPARK현대산업개발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 조합은 오는 24일 총회를 개최해 시공사 선정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단지는 최고 35층, 10개동, 113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원안보다 주동 수를 2개 줄여 동간 거리를 넓혔다. 전 가구 남향 배치와 판상형 위주 설계로 채광·통풍·개방감을 높였다.
최고층에는 수리산과 도심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 커뮤니티가 들어선다. 주동 축소로 확보한 중앙 공간에는 약 7206㎡(2180평) 규모의 대형 광장이 조성된다. 잔디마당과 테마정원을 연결하는 1.4㎞ 순환 산책로도 마련된다.
평면 및 조망 특화 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유리난간 창호와 2면 개방 파노라마창도 설치한다. 커뮤니티 면적은 원안 대비 2112㎡(639평) 늘려 가구당 약 5.6㎡(1.7평)을 확보했다.
군포지역 최초로 AI 홈 케어와 로봇 배송, 클린 서비스를 포함한 ‘아이파크 AI 라이프 솔루션’도 적용된다. 층간소음 저감 기술과 음식물쓰레기 자동이송설비 등 첨단 편의 기술도 이용할 수 있다.
사업지는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 역세권에 자리한다.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 노선 개통이 예정됐다. 인근에 수리산과 교육·상업시설 등 생활 인프라도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아이파크 원 어센트는 금정역 일대의 광역 교통망 확충과 개발 비전에 걸맞은 지역 최고 랜드마크를 목표로 심혈을 기울인 단지”라며 “조합원에게 압도적인 스카이 커뮤니티와 조망 특화, 그리고 차원이 다른 공간 혁신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