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채팅+ PC버전’ 고객 참여 확대…경품 이벤트·기능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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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경제] SK텔레콤이 삼성전자와 손잡고 선보인 PC용 문자 메시지 플랫폼 ‘채팅+ PC버전’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한 달간 고객 참여 행사를 연다.
△ 총 2000만원 규모 경품 제공…기능 개편도 예정

SKT는 17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채팅+ PC버전 추천 및 설치 이벤트를 펼친다. 채팅+ PC버전은 One UI 6.0 이상을 지원하는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 고객이 PC에서도 기존 전화번호로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SKT가 지난 6월 이용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83.7%가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82.9%는 주 5일 이상 활용하고 있다고 답할 정도로 호응이 높다.
이번 이벤트는 총 2000만원 규모의 경품을 내걸었다. 추천 이벤트는 전달받은 전용 링크로 신규 사용자가 접속해 PC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휴대폰과 연동하면 실적으로 인정된다. 15명 이상을 추천한 최고 실적자에게는 갤럭시 Z 폴드8과 갤럭시 워치 울트라2 등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추천 인원수별로 상품권과 커피 쿠폰 등 다채로운 선물을 제공한다. 서비스에 처음 입문하는 이용자를 위한 설치 이벤트도 마련돼 최신 노트북과 상품권 등을 추첨 지급한다. 두 이벤트는 중복 당첨이 가능하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기능 개선도 이어진다. 이달 말부터는 PC 환경에서 원하는 시각에 메시지를 전송하는 예약 기능과 굵게, 기울임 등 글꼴 스타일 변경 기능이 도입될 예정이다. 해당 기능은 연결된 갤럭시 기기가 One UI 9.0 이상이어야 동작한다.
△ 10년 이상 장기 고객 초청 이벤트 열어

한편, SKT는 장기 이용 고객을 향한 감사 행사도 이어가고 있다. SKT는 지난 12일 밤부터 13일 새벽까지 롯데월드 어드벤처 전체를 임대해 10년 이상 장기 고객과 동반인 3000명을 초청한 ‘T 장기고객 프로그램 어드벤처 데이’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주요 놀이기구 이용과 함께 다양한 경품·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SKT는 이번 가을 어드벤처 데이에 이어 오는 12월에는 뮤지컬 ‘시카고’의 특정 회차를 단독 대관하는 ‘뮤지컬 데이’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