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미드나잇워커스, 북미·중화권서 호평…6월 얼리 액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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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웨이티켓스튜디오 신작

위메이드 산하 원웨이티켓스튜디오는 좀비 익스트랙션 슈터 신작 ‘미드나잇워커스’의 글로벌 공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는 북미와 중화권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이용자 유입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글로벌 커뮤니티에서는 좀비와의 긴장감 있는 대결과 예측 불가한 서바이벌 전투, 전략적 팀 플레이 요소가 호평을 얻었다.

커뮤티티 성장도 나타났다. 공식 디스코드 유입이 테스트 전보다 약 70% 늘었고, 스팀 ‘위시리스트’ 등록 수도 10만을 돌파했다. 스팀 트렌딩 첫 페이지에 오르며 같은 기간 테스트를 진행한 여러 게임들 중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테스트 기간 중 팔로워 100만 이상을 보유한 트위치 유명 스트리머도 게임을 즐기며 글로벌 이용자의 관심을 모았다.

원웨이티켓스튜디오 송광호 대표는 “이용자분들의 소중한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고 안정화 작업에 집중해 오는 6월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까지 완성도를 최대한 끌어올리겠다”며 “계속해서 이용자분들과 개발 방향을 공유하고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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