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관리자 워크숍 시행
전사업장 안전보건관리 역량 제고

한전KPS는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뉴나주씨티호텔에서 본사와 전국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자가 모이는 ‘2025년도 안전·보건관리자 워크숍’을 열고 중대재해 근절을 다짐했다고 4일 밝혔다.
안전·보건관리자 워크숍은 산업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와 위험성평가 중심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 등 정부의 안전정책에 동참하고 안전 최우선 경영을 통한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선서를 시작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실무 동향 및 대응 방안 ▲위험성평가 전략 방안과 안전팀의 역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자율안전관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안전·보건관리자 심층 토론을 통해 사업장에서 다루고 있는 산업안전보건 관련 현안 및 업무 추진 건의사항을 논의했다.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전파했다.
참석자들은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정부 안전정책 기조에 부응하고 모든 근로자가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안전 최우선 경영을 철저히 이행해 전사적으로 중대재해 근절과 산업재해 예방 실현에 최선을 다하자고 뜻을 모았다.
한전KPS 관계자는 “안전·보건관리자 역량 향상과 현장 맞춤형 안전보건활동을 위한 워크숍을 통해 전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보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 구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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