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지식농업인으로 총 8명이 선정됐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8일 세종시에서 ‘신지식농업인 장(章)’ 수여식을 주관했다.
신지식농업인은 창의적인 생각으로 농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농업·농촌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농업인으로 신지식농업인 운영규정(농림축산식품부 훈령)에 따라 4단계의 평가를 거쳐 선발한다. 1999년 이후 매년 선발해 2024년까지 491명이 선정됐다.
이번에 신지식농업인 장(章)을 받은 농업인은 8명으로 전북과 경남에서 각 2명, 충북·전남·경북·제주에서 각 1명씩이며(남성 5명, 여성 3명) 연령대는 40대가 50%(4명)로 가장 많다.
송미령 장관은 “우리 농업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신지식농업인의 혁신적인 지식과 기술의 현장 보급이 중요하기에 농식품 멘토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멘토링 교육사업 등을 통해 신지식농업인의 지식과 기술이 현장에 보급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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