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23.23% 상승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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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피부미용 기기 및 소모품을 제작하는 클래시스가 장 초반 낙폭이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에 인수될 수 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다.
26일 오전 9시23분 현재 클래시스는 전일 대비 4000원(6.55%) 오른 6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3.28% 상승해 7만15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뉴스핌에 따르면, 지난해 말 삼성전자는 클래시스 인수 검토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꾸린 것으로 전해졌다. 클래시스의 최대주주인 베인캐피탈은 최근 경영권 매각을 추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블룸버그통신은 삼성전자가 클래시스 인수 검토를 부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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