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 기반 블라인드 방식 채용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28일부터 내달 14일까지 2025년도 제2차 신규직원 채용 입사지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채용 예정 인원은 총 34명이다. 직렬별 채용 규모는 ▲행정직 1명(안전관리) ▲검사직 7명(선체 및 기관, 보훈 1명 포함) ▲운항관리직 7명(고졸인재 1명 포함) ▲공무직 1명(환경미화) ▲계약직 18명(친환경선박연구 등 수탁사업, 영문에디터, 홍보업무 지원 등)이다.
선발 인원은 본사(세종특별자치시 소재) 외 부산, 인천 등 전국 지사·운항관리센터 등 현장 부서에 배치된다.
채용은 개인 역량과 실무능력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NCS 기반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일부는 사회형평적 채용으로 선발한다.
입사지원서는 공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8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온라인으로만 접수한다. 채용 분야별 자격요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준석 KOSMA 이사장은 “이번 채용을 통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인성과 능력을 고루 갖춘 인재들을 확보해 공단 핵심 가치인 전문성과 신뢰에 기반한 해양교통안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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